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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수원시 학원연합회 관계자들이 지지선언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 박재순선거사무소)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 학원연합회 고진석 회장과 회원 20여 명이 30일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무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고진석 회장은 “박재순 예비후보는 말보다는 행동을 우선시하는 사람이며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라면서 지지선언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정치는 대중의 요구를 실현하는 것이고 이것이 정친인들의 임무와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수원시 학원연합회는 유능한 교육 전문가인 박재순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또 “수원시 학원연합회는 박재순 예비후보 같은 유능한 정치인이 국회에 진출해 학원 교육 발전과 국민을 위한 정치를 실천해 달라는 학원 교육자들의 염원을 담아지지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지지선언은 매탄동 소재 수원시 학원 연합회 강당에서 진행됐다.

한편 박재순 예비후보는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한국지방발전연구원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아너소사이어티 공직자 1호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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