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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이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정광량 사무국장을 비롯한 의회사무국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 수원시의회)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이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정광량 사무국장을 비롯한 의회사무국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장은 의정활동 지원, 안정적인 회기 운영, 적극적 의정홍보 등 지난 1년 여 간 의회 운영을 위해 노력한 사무국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은 “지난 1년 6개월은 새로운 의회로 변화하는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직원과 함께 고민하고 더 나은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의회 사무국 직원들이 풍요롭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김 의장은 시의회 조직 내 소통을 활성화하고 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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