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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병채로통채로공연단 설 맞이 찾아가는 버스킹 문화공연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대한민국병채로통채로공연단(회장 이병채)은 ‘설 맞이 찾아가는 버스킹 문화공연’ 봉사활동을 지난 11일 봉강면 봉강노인요양원과 12일 중마동 의미있는 주간보호센터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했다.

공기도 맑은 봉강노인요양원에서 휠체어 의자에 앉아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코믹팔러마술, 숟가락난타, 웃음노래로 흥겨운 분위기에 함께 노래도 부르고 행복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미있는 주간보호센터에서 색소폰과 퓨전 장구 공연의 음악이 울려 퍼지면서 흥이 오르고 날마다 유치원처럼 오가는 보호센터에 색다른 행사에 어르신들도 초롱초롱한 눈으로 노래도 따라하고 어깨춤도 추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병채로통채로 이병채 회장은 “연휴에도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해 주신 회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박수와 함성으로 즐거움을 웃음으로 답을 해주신 어르신들분과 행사에 협조해 주신 관계자님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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