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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37억5000만원 규모 소상공인 특례보증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4-02-22 14:01 KRX7
#완주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전북신용보증재단 #특례보증

26일부터 접수 시작 자금 소진 시까지… 최대 5000만원 지원

NSP통신-완주군청 전경 (사진 = NSP통신 DB)
완주군청 전경 (사진 = NSP통신 DB)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소상공인을 위해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한다.

22일 완주군에 따르면 ‘2024년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을 오는 26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군은 전북신용보증재단에 1억5000만원을 농협은행, 전북은행, 하나은행이 각 5000만 원을 출연해 출연금의 12.5배인 37억5000만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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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보증을 받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사업장 주소지에 따라 전북신용보증재단 완산지점 또는 전북신용보증재단 덕진지점을 방문해 신청하거나 유선을 통해 상담 예약하면 된다.

특례보증은 일반은행에서 낮음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전북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지원해 준다.

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 후 사업을 3개월 이상 경영하고 있으며 신용등급 7등급 이상인 소상공인이며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대출이자의 3%를 3년간 이차보전으로 지원한다.

송미경 경제식품과장은 “이번 특례보증 사업을 통해 금융에 어려움이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어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자금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되므로 신청 기한 안에 꼭 신청해 도움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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