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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환 고용부 안산지청장, 이정환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회장과 간담회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4-03-07 16:05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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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인더스트리 방문…이경환 지청장, 추락 등 3대 사고 유형에 대한 안전조치 당부

NSP통신-이경환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이 이정한 비와인더스트리 대표(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장)와 회사 시설 내 합동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 =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이경환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이 이정한 비와인더스트리 대표(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장)와 회사 시설 내 합동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 =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경환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은 6일 비와이인더스트리에 방문해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겸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정한 대표는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된 이후 서둘러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나 많은 어려움이 있다”면서 “중·소 제조업체에서는 대기업과는 다르게 안전 업무를 전담하는 인원을 두기가 어려워 위험성평가 등 법에서 요구하는 체계구축에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경환 지청장은 “고용노동부는 체계구축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산업안전 대진단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컨설팅, 재정지원, 교육지원을 하고 있다”며 “비와이인더스트리 뿐만 아니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원사에 산업안전 대진단을 홍보해 체계구축에 어려움이 있는 업체는 정부 지원을 신청해 도움을 받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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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이후 이경환 지청장과 이정한 대표 등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해 추락·끼임·부딪힘 등 중대재해가 다발하는 3대 사고 유형에 대한 안전조치를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다.

한편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이경환)은 지난 1월 27일부터 5인 이상 사업장에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됨에 따라 중·소기업을 방문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실태를 파악해 현장을 직접 방문,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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