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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시 빙상 실업팀 창단

NSP통신, 조이호 기자, 2024-03-08 18:12 KRX7
#원주시 #원주시청 #원강수시장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통한 빙상스포츠 저변 확대

NSP통신-원주시청 전경. (사진 = 원주시)
원주시청 전경. (사진 = 원주시)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원주시(시장 원강수)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통한 빙상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고삐를 당기고 있다.

시는 지난달 입체적인 광역교통망을 통한 수도권 접근성, 선수의 학습권 보장, 완벽한 의료 체계 등 시가 가지고 있는 강점들을 앞세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도전했다.

특히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성공 시 원주시청 직장운동부 소속 빙상 실업팀 창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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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빙상의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초·중·고 및 대학생 등 빙상 꿈나무 육성을 지원해 빙상종목 계열화를 완성한다는 복안을 세우고 원주교육지원청과 빙상 꿈나무 육성을 위한 학생 선수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원강수 시장은 “원주는 교통, 교육, 의료 등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갖춘 최적의 도시”라며 “36만 원주시민의 빙상스포츠에 대한 열망을 담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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