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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용인특례시청 브리핑룸에서 사퇴한 김현옥 신한반도당 용인정 국회의원 후보가 강철호 국민의힘 용인정 국회의원 후보 지지 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 = 김현옥 후보)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현욱 신한반도당 용인정 국회의원 후보가 19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승리를 위해 강철호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를 지지하며 후보를 사퇴 했다.

김현욱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용인특례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지지선언을 통해 “강철호 후보를 도와 총선 승리와 밀알이 되겠다. 오랜 정통외교관으로 현장 실물경제 전문가 강철호 후보의 당선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무책임한 민주당 후보를 심판하고 용인정 유권자의 잃어버린 8년을 되찾아 오겠다. 용인시민의 자부심과 자존감을 국민의힘 강 후보와 함께 되찾아 오겠다”면서 “정권교체를 목놓아 수없이 외친 그 정신과 그 마음과 행동으로 총선승리에 혼심의 힘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용인 정 국민의힘 강철호 후보의 압승을 위해 모든것을 쏟아 부여 승리를 반드시 쟁취하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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