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군산시, ‘일상돌봄서비스사업’ 대상연령 확대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4-03-20 13:19 KRX7
#군산시 #일상돌봄서비스 #돌봄필요중장년 #가족돌봄청년 #은둔 청년
NSP통신-군산시청 전경 (사진 = NSP통신 DB)
군산시청 전경 (사진 = NSP통신 DB)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가 지난해 9월부터 시행중인 일상돌봄서비스를 올해 3월부터는 대상연령을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일상돌봄서비스 가능 연령은 돌봄필요중장년(만40~64세)에서 돌봄필요청장년(만19-64세)으로 가족돌봄청년 역시 만13~34세에서 만13~39세로 확대해 실시된다.

연령이 확대되면서 신체나 정신적 어려움 이외에도 고립·은둔 청년, 보호종료 및 보호연장 아동 등 자립준비 청년까지 포함돼 더 많은 청년들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G03-8236672469

일상돌봄서비스는 돌봄과 가사가 지원되는 ‘기본서비스’와 식사영양관리, 병원동행, 심리지원, 농촌힐링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서비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 가능하다.

배숙진 경로장애인과장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청장년들이 서비스 이용을 통해 자립생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군산시는 일상돌봄서비스를 홍보하고 대상자를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