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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농촌서 살아보기’ 퇴소식 가져

NSP통신, 최성만 기자, 2024-03-25 16:08 KRX7
#울릉군 #현포어촌마을 #농촌서살아보기 #남한권울릉군수

농촌에서 살아보기 1기 10명 퇴소
많은 것을 체험하게 해준 운영진·마을주민들에게 감사 인사

NSP통신-울릉군은 현포어촌마을과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10명이 지난 22일 현포바다체험학교에서 프로그램 퇴소식을 가졌다. (사진 = 울릉군)
울릉군은 현포어촌마을과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10명이 지난 22일 현포바다체험학교에서 프로그램 퇴소식을 가졌다. (사진 = 울릉군)

(경북=NSP통신) 최성만 기자 = 울릉군은 현포어촌마을과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10명이 지난 22일 현포바다체험학교에서 ‘2024년 농촌에서 살아보기’프로그램 퇴소식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한 달간 거주하며 일자리 및 현지 생활 등을 체험하고 지역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달 선정된 농촌에서 살아보기 1기 10명은 북면 소재 현포어촌마을에 거주하며 울릉군의 귀촌 장소 알아보기, 농어촌 일자리 체험, 울릉군 농업유산 해설사와 지역 농업 알아보기 및 울릉군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교육등 귀농·귀촌 실행 전 농촌을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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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퇴소식을 통해 1개월 동안 따뜻하게 맞아주며 많은 것을 체험하게 해준 운영진과 마을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앞으로도 울릉군으로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들을 꾸준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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