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경북도 동부청사, ‘환동해지역 상생 협력’ 킥 오프 회의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4-03-29 17:28 KRX7
#경북도 #이철우도지사 #환동해지역 #킥오프회의

환동해지역본부, 지역 기업, 대학 등과 민·관 협력 지속 추진

NSP통신-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가 지역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사진 = 경상북도)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가 지역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사진 = 경상북도)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가 지역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28일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20여 명은 상생협력의 첫 파트너인 포스코(005490)를 방문해서 포스코 홍보관 및 역사관을 둘러본 후, 포항제철소 현장에서 행복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논의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영석 본부장은 “장인화 포스코 그룹 회장님의 취임을 지사님을 대신해 축하드리며 포스코가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경북도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G03-8236672469

이어, 도정 최우선 시책인 저출생 위기 극복 동참과 자원봉사, 해수욕장 정화 활동, 지역경제 활성화, 스포츠 활동 등 민·관이 함께 추진할 수 있는 협력 과제를 제시했다.

정창식 포스코 행정담당 부소장은 저출생 극복 등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하는 한편, 포스코의 주요 사업에 대한 경상북도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영석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지역본부는 동남권 발전의 컨트롤 타워로써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환동해 지역의 다양한 기업체, 대학, 시·군, 유관기관 등을 방문해 현장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소통·협력하는 기회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