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김홍규 강릉시장, ‘진료 공백 장기화 사태’ 강릉아산병원 의료진 격려

NSP통신, 조이호 기자, 2024-04-02 18:14 KRX7
#김홍규강릉시장 #강릉시청 #강릉시
NSP통신-김홍규 강릉시장이 강릉아산병원을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하고 있는 모습. (사진 = 강릉시)
김홍규 강릉시장이 강릉아산병원을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하고 있는 모습. (사진 = 강릉시)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김홍규 강릉시장이 2일 강릉아산병원을 방문해 진료 공백 장기화로 지친 현장 의료진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청취했다.

현재 강릉아산병원은 평소 대비 10% 축소한 외래진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응급실 50%, 수술실 40%를 각각 축소 운영하는 등 전공의 공백으로 인한 비상 진료체제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김홍규 시장은 “전국적으로 진료 공백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심각한 상황에서도 현재까지 큰 차질 없이 시민들이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의료 현장을 지켜주시는 종합병원을 비롯한 관내 개원의 의료진 및 관계자 한분 한분께 시민을 대표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어려움에 대해서는 시에서도 함께 고민하고 도와 중앙부처에도 적극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G03-8236672469

한편 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 2월 8일부터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의료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내 응급환자 관리 및 필수진료 정상 가동 상황 등을 매일 점검하고 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