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VKBIA, 전라남도 에너지 농업 관광 분야에 투자 검토

NSP통신, 서국현 기자, 2024-04-04 14:20 KRX2
#투자유치 #전남 나주시 #무안공항 #한국베트남 #경제관광

무안공항 중심의 한국과 베트남 교류 거점도시 전남에 관심 가져

NSP통신-VKBIA 쩐 하이린 회장(왼쪽 하단 첫번째)이 2024년 수도권투자유치로드쇼에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서국현 기자)
VKBIA 쩐 하이린 회장(왼쪽 하단 첫번째)이 2024년 수도권투자유치로드쇼에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서국현 기자)

(경기=NSP통신) 서국현 기자 = VKBIA(베한기업인 및 투자협회, 회장 쩐 하이 린)는 3일 서울 코엑스에서 나주시, 전라남도, 한국 에너지공과대학교, 동신대학교가 주최하고 전남 테크노파크가 주관한 ‘2024 수도권 투자유치 로드쇼’에 참석해 전남과 나주의 에너지밸리 투자설명과 에너지 산업관련 기업들의 발표 및 전시장을 참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병태 나주시장, 구자균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장, 이준호 한전 부사장, 강상구 전남 에너지산업국장, 박진호 한국에너지공과대 총장직무대행, 이주희 동신대 총장, 오익현 전남테크노파크 원장과 에너지 관련 기업들이 참석했다.

쩐 하이 린 VKBIA회장은 “전남은 베트남과 가장 어울리는 도시이며 결혼이주여성, 유학생, 계절근로자등을 통해 베트남에 잘 알려져 있고 관광분야에 있어서도 교류가 많은 곳이며 앞으로 무한한 자원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며 무안공항 중심의 양국 경제 및 관광에 관심을 표명했다.

NSP통신-VKBIA 쩐 하이린 회장과 나주시 임은숙 과장, 동신대 이동휘 교수와 에너지 밸리 투자유치 기업인 이노모티브 부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서국현 기자)
VKBIA 쩐 하이린 회장과 나주시 임은숙 과장, 동신대 이동휘 교수와 에너지 밸리 투자유치 기업인 이노모티브 부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서국현 기자)

또한 “베트남은 한국의 신재생에너지와 농업분야, 관광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전남은 농업 및 관광자원과 나주의 에너지분야 및 대학 인프라가 잘 갖춰져 체계적인 한국 베트남 지원체계가 필요하다”고 했다.

G03-8236672469

이어진 코리아스마트 그리드엑스포에 나주 에너지밸리 투자기업인 이노모티브(대표 김종배) 부스를 방문해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농업용모빌리티 에너지공유플랫폼에 관심을 가지고 베트남 진출을 타진했다.

NSP통신-윤병태 나주시장이 에너지밸리 투자유치를 위한 소개를 하는 모습. (사진 = 서국현기자)
윤병태 나주시장이 에너지밸리 투자유치를 위한 소개를 하는 모습. (사진 = 서국현기자)

VKBIA는 지난해 7월 UAE 글로벌 투자사인 OWI 와 투자협약을 진행하고 올해 2월 인천시와 OWI간의 60억 달러(한화 약 8조원)의 투자협약을 이끌어 냈다.

VKBIA와 OWI는 인천 투자에 이어 관광과 자원분야의 강원도와 에너지 농업분야의 전남을 차기 투자지로 검토하고 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