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제약주 하락…블레이드Ent↑·HLB 또 하한가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의회(의장 성길용)가 12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의원 및 집행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주요 사업과 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 ▲세교 2·3지구 광역도로망 확충 ▲오산역 환승주차장 연결도로 개설공사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공사 ▲보건소 주차장 환경개선사업 ▲오산3 하수처리장 민간제안사업 ▲오산도시공사 설립 관련 민·관 거버넌스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계획 등 총 15건의 중요안건에 대해 집행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사업설명을 청취하고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사업들이 완성도 있게 추진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284회 오산시의회 임시회는 오는 22일부터 5월 3일까지 12일간 진행 될 예정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