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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교육지원청은 16일 관내 초·중학교 학교별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제45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 성주군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 성주교육지원청)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채종원)은 16일 관내 초·중학교 학교별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제45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 성주군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제45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 성주군예선대회는 교내대회를 통해 선발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우수 입상학생은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성주군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이번 대회에는 학생들의 무한한 상상력으로 앞으로 실현될 미래의 모습을 창의적이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제작한 발명품이 다양하게 출품됐다. 특히, 평소 생활 속에서 경험한 제품들의 크고 작은 불편함을 개선시키기 위해 노력한 작품이 많았다.

채종원 교육장은 “제45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 성주군예선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고 나아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주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발명교육에 대한 관심을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발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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