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용인특례시, 1억2000만원 들여 청년 김대건길 숲길 정비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4-04-23 18:09 KRX7
#용인특례시 #청년김대건길 #숲길정비 #목재계단설치 #안전로프설치

시 경계 숲길과 함께 목재계단·안전로프 설치 및 종합안내판, 방향안내 이정표 정비

NSP통신-용인특례시가 1억2000여 만원의 예산을 들여 정비한 신덕고개에서 골배마실 성지로 이어지는 청년 김대건길 숲길 모습. (사진 = 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가 1억2000여 만원의 예산을 들여 정비한 신덕고개에서 골배마실 성지로 이어지는 청년 김대건길 숲길 모습. (사진 = 용인특례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신덕고개(처인구 양지면 남곡리 산31-1번지 일원)에서 골배마실 성지로 이어지는 청년 김대건길(0.5km)과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 일원 등 시 경계 숲길(0.5km)을 1억2000여 만원의 예산을 들여 정비했다.

목재계단, 안전로프 등을 설치하고 종합안내판, 방향안내 이정표를 정비한 이번 숲길 공사는 지난달 착공해 이달 중순 마무리됐다.

신덕고개에서 골배마실 성지로 이어지는 숲길은 청년 김대건길의 4개 경로 중 급경사지를 일부 포함하고 있어 이용객의 불편이 있었던 곳이다.

G03-8236672469

시는 수지구 고기동 노인회관에서 바라산 정상에 이르는 광교산 둘레길과 처인구 포곡읍 신원저수지를 시점으로 하는 선장산 숲길 조성에도 5억7000만원을 투입해 상반기까지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등산하기 좋은 날씨가 되면서 산을 찾는 시민들이 많아졌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산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도록 시설 정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