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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경찰, 심폐소생술로 귀중한 생명 구해

NSP통신, 서순곤 기자, 2024-05-07 14:41 KRX7
#여수경찰 #소라파출소 #심폐소생술

소라파출소 경찰관 심폐소생술로 심정지 시민 생명 구해

NSP통신-경찰이 심정지 상태의 시민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 여수경찰)
경찰이 심정지 상태의 시민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 여수경찰)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경찰서 소라파출소 경찰관이 심폐소생술로 골든타임을 지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11시12분경 여수시 소라면 사곡리 한 가정집에서 ‘남편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와 공동대응 요청을 받은 경찰은 신속히 현장에 도착해 남성의 기도를 확보하고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해 시민의 골든타임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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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 덕분에 의식을 되찾은 시민은 119구급대에 인계돼 병원으로 후송되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박규석 여수경찰서장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직무교육 등 정기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위급한 상황에서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등을 통해 경찰의 현장 대응력을 더욱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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