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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서국현 기자 = 경기 군포시 산본도서관이 국민연금공단과 협력해 시민의 노후준비를 돕기위해 재무, 건강 등 노후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노후준비 아카데미 ‘노후준비 북 카페’는 6월 5일부터 20일까지 총 5회(매주 수, 목 오전 11시 부터 오후 1시)에 걸쳐 진행된다.
첫 주차에 본인의 노후를 디자인하고 노후준비 진단지를 작성하는 것을 시작으로 3층 연금활용을 통한 평생월급 프로젝트, 똑똑한 보험 이야기 등 노후 재무설계 관련 강의와 건강한 노후를 위한 생활습관과 근육저축 등 건강설계 강의가 함께 진행된다.
강의 마지막 주차에는 첫 주차에 작성한 노후준비 결과지를 해석하며 참가자 개인별 맞춤 노후 상담도 진행된다.
노후를 맞이한 어르신뿐 아니라 은퇴와 노후를 준비하고자 하는 장년층, 청년층도 참가 가능한 이번 강의는 1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다.
송원용 산본도서관장은 “노후대비가 눈앞에 다가온 중장년층부터 아직은 먼 이야기라고 생각되는 청년층까지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마련한 이번 강의를 통해 노후준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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