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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I LOVE 용인,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4-05-17 11:10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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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연구단체, 시 조아용 캐릭터 활용해 문화관광활성화 방안 모색

NSP통신-의원연구단체 I LOVE 용인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I LOVE 용인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용인특례시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I LOVE 용인(대표 김병민)이 용인특례시 ‘조아용’ 캐릭터를 활용한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과 도심지 내 테마 식물원 조성 방안을 찾기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16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김병민 대표를 비롯해 이상욱 간사, 남홍숙, 장정순, 황재욱, 이진규, 김윤선 의원 등 연구단체 회원들과 용인시 관계 공무원, 용역 수행사 등이 참석했다.

착수보고회에선 지역 캐릭터 빵 시장의 트렌드와 용인 특산품인 청경채 및 백옥쌀 활용 레시피 개발 방법, 도심지 내 테마 식물원 운영 시스템 등 연구 용역 세부 과업 범위 및 수행 내용, 추진 일정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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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은 오는 8월까지 완료하고 9월경에는 시에 종합적인 정책 제언을 전달할 예정이다.

I LOVE 용인은 이번 연구를 통해 용인시가 조아용 캐릭터를 활용한 빵이나 과자 같은 다양한 먹을거리 상품을 실제 출시할 수 있도록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심지 내 마곡 서울식물원이나 세종식물원 같은 식물원 조성 방안 등에 대해서도 검토, 분석해 의견을 제시할 방침이다.

김병민 대표는 “조아용 빵과 도심 속 식물원 조성 방안 정책 제언이 용인시 관광 활성화에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도 실효성 있는 논의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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