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선후보 진출’ 김문수 “이재명 이미 독재자…막기 위해 어떤 세력과도 연대”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출신 김정환이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인 김예림과 한식구가 됐다.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이끌고 있는 미스틱89는 ‘슈스케4’에서 톱10 생방송 진출자였던 김정환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정환은 지난해 군복무 중 케이블채널 대국민오디션 프로그램인 엠넷 ‘슈스케4’에 참가해 TOP6에 올랐으며, 특히 버클리 음대에서 음악을 전공한 수재로 곡의 자작은 물론,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춰 당시 화제를 몰기도 했다.
미스틱89 측 관계자는 “‘슈스케4’ 당시 심사위원으로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방송을 통해 김정환을 눈여겨본 윤종신이 그의 탄탄한 기본기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앞으로 성장 가능성을 보고 전속 계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슈스케3‘ 출신의 투개월 김예림을 성공리에 데뷔시킨 것처럼 ‘슈스케4’ 출신의 김정환 역시 좋은 음악을 만들어 여러분과 만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속 계약으로 본격 가수 데뷔 준비에 들어갈 김정환이 속한 미스틱89에는 현재 신치림의 윤종신·조정치·하림, 투개월의 김예림·도대윤, 퓨어킴, 박지윤, 김연우 등 가수와 영화감독 장항준, 드라마작가 김은희, MC 박지윤 등이 한솥밥을 먹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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