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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글)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민희가 뉴질랜드에서 촬영한 겨울 CF 촬영 스케치 컷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이 모델로 활동 중인 김민희-정석원과 함께 뉴질랜드 퀸스타운에서 진행한 겨울 CF 촬영 스틸 컷이다.

두 사람은 일상에 지친 마음을 안고 오랜 친구와 무작정 떠나는 여행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CF 촬영에서 아름다운 절경의 자연을 오롯이 느끼며,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라이프 스타일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김민희는 경이로운 대 자연을 배경으로 흰 눈보다 더 환한 미소를 지어내고 있다.

이번 촬영지는 ‘여왕의 도시’라는 지명을 가질 만큼 아름다운 절경이 유명한 곳으로 영화 ‘반지의 제왕’, ‘번지점프를 하다’ 등 작품의 배경이 되기도 했던 장소이다.

한편 김민희는 현재 영화 ‘아저씨’의 이정범 감독의 차기작 ‘우는 남자’ 촬영에 한창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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