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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욱 유디치과 대표원장(여의도 한국노총점)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잇 솔질에 대해 교육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유디치과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아동복지센터인 안양 평화의 집에서 어린 아이들의 치아건강을 위한 ‘유디케어 ’이 밝은 세상’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밝은 세상’은 아직 치아가 완전히 자라지 않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올바른 구강 관리법을 익혀, 성인이 돼서도 건강하고 고른 치아를 간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유디치과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안양 평화의 집 담당자는 “2013년도 들어 후원과 나눔의 체감온도가 낮아지고 있는데 유디치과는 잊지 않고 크리스마스 때마다 찾아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고광욱 유디치과 원장은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오기 시작하는 유 소년기야 말로, 올바른 치아관리법을 확실히 익혀두어야 성인이 되어서도 튼튼하고 고른 치아를 유지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사업을 충실히 이행해 사랑의 도움을 지속적으로 주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크리스마스 유디케어 ‘이 밝은 세상’ 캠페인 행사에 참여한 약 50여 명의 아이들은 유디 치과 의사로부터 치아관리 상태를 확인 받고 치과의사와 함께 직접 올바른 잇 솔질을 체험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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