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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최창윤 기자) = 한려대학교(총장 서복영) 교수와 교직원은 21일 오전 교내 강당에서 ‘개교 20주년 비전선포식’과 함께 동참결의대회를 가졌다.
신준수 기획처장은 “한려대학교 발전비전에서 지방사립대학의 어려운 상황을 직시하고 2014년부터 적극적인 학내 구조조정, 재정 건전성 및 투명성 확보, 교육투자확대, 제도 정비 등의 추진이 적극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날 결의대회에서 교수들은 대학의 발전과 위기 탈출을 위해 급여 일부를 기부하기로 하는 등 전체적으로 동참하는 분위기를 이끌어 냈다.
한편 재단측 관계자는 “교직원들의 학교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학에서도 앞으로 적극적인 교육투자와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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