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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T, 기술사업화협의체 발족·자문단 발대식 개최

NSP통신, 도남선 기자, 2014-04-15 10:15 KRD7
#삼성전자(005930) #국방과학연구소 #기술사업화협의체 #KIAT #R&D

(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각 정부 부처들이 개별 관리하는 연구개발(R&D) 결과물을 한데 모아 효율적인 기술사업화를 지원하고, 부처 간 기술 연계 및 정책 연계를 추진하기 위한 협의체가 출범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정재훈, 이하 KIAT)은 16일 오전 10시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를 포함한 10개 사업화 진흥 및 연구기관과 함께 ‘기술사업화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한다.

협의체 참여기관 10곳은 국방과학연구소,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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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업화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앞으로 각 부처의 사업화 진흥 및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정책 제안, 유망 기술정보 제공, 기업 컨설팅 등 기술사업화 관련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게 된다.

국방, 농림식품, 국토교통, 해양, 환경, 발전·에너지, 보건 등 7개 분과로 나누어 운영되며, 공동대표는 정재훈 KIAT 원장과 강호갑 중견련 회장이 맡았다.

중견련은 사업화 기술의 최종 수요자가 될 중소 중견기업을 대표하는 자격이다.

협의체는 사업화를 원하는 기업들에 체계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101명의 ‘대한민국 기술사업화자문단’을 선정했다.

행사에서는 자문단 대표 1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

자문단은 정책 보좌, 기술지원, 기업컨설팅(법률, 회계, 마케팅), 기술금융(투자, 융자, M&A), 기술자산인프라(IP서비스, 기술평가, 인력양성) 등 총 5개 분과, 11개 세부분과별 전문가로 구성되어 중소·중견기업의 사업화 관련 애로사항에 대해 수시로 컨설팅해준다.

정재훈 KIAT 원장은 “다양한 부처의 사업화 지원기관이 모인 기술사업화협의체가 구성됨으로써 앞으로 국가 R&D 성과 사업화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며 “기업 컨설팅도 체계적으로 지원해 중소중견기업의 사업화에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 발족식에 앞서 산업통상자원부 김재홍 차관과 6개 대기업 및 3개 중견기업 CEO 등은 ‘기술은행 도입을 위한 기술나눔 업무협약’을 맺는다.

대기업 6곳은 삼성전자, 현대기아자동차, LG전자, SK하이닉스, LS산전, 한국전력. 중견기업 3곳은 한글과컴퓨터, 루멘스, 캠시스.

기술은행은 대기업, 공공연, 대학 등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미활용 기술을 풀(pool)로 구축하고 이를 원하는 수요기업들에 이전하여 상용화까지 지원하는 종합 시스템으로, 내년 중 구축이 목표다.

산업부는 협약식 직후 기술사업화 종합대책(제5차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 계획)도 발표할 예정이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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