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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엽 전주시장 후보, 희망제작소 전주지역 ‘희망후보’ 선정

NSP통신, 최창윤 기자, 2014-05-24 21:04 KRD7
#전주 #임정엽
NSP통신- (임정협 후보측)
(임정협 후보측)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임정엽 전주시장 후보가 국내 유수의 민간연구소에 의해 ‘전주지역 희망후보’로 선정됐다.

24일 임정엽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박원순 서울시장이 설립한 희망제작소가 지역사회 혁신을 추구하는 비전과 가치, 활동 등을 심의한 결과 전주지역 희망후보로 임정엽 후보를 선정하고 이날 오후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후보측 관계자는 이날 협약은 임 후보와 희망제작소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전주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시민중심의 ‘전주 희망만들기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자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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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제작소 관계자는 임 후보가 전주시장 후보 4명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된 것은 완주군수로 8년 재직하는 동안 정책 대부분에 주민의견을 반영시켰고 마을만들기 등을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섰기 때문이라고 선정배경을 밝혔다.

특히 로컬푸드를 전국 대표 브랜드로 육성시키고 100여개의 마을기업을 출범시키는 등 완주군을 국내 84개 군 단위 자치단체 가운데 으뜸으로 성장시킨 것도 희망후보 주요 선정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임 후보는 “주민 눈높이에 맞춰 지역에 맞는 정책을 추진한 결과 영예스런 희망후보에 선전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희망제작소의 순도 높은 지역정책은 시민이 행복한 전주시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희망제작소는 지역에 대한 정책연구와 지원을 위해 지난 2006년 출범한 민간 싱크탱크로 사회문제에 대한 현장중심의 대안을 제시하고 실천하는 국내 유수의 시민참여형 연구소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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