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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서 나만 들리는 이상한 소리가 난다면?

NSP통신, NSP인사 기자, 2014-06-11 16:42 KR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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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산동 소리청 행운 한의원 구자룡 원장 “이명 현상, 한의학적으로 치료하기”

NSP통신-부산 연산동 소리청 행운 한의원 구자룡 원장.
부산 연산동 소리청 행운 한의원 구자룡 원장.

(부산=NSP통신 NSP인사 기자) = 귀에서 나만 들리는 이상한 소리가 난다.

스트레스 때문에 이명이 발생한다.

큰소음이 이명을 발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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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의 돋소가 이명을 발생시킨다.

한의학에서는 신허이명이라고 신장과 연관짖고 있다.

이명이란 외부 자극 소리도 없는데도 매미소리, 삐소리, 고주파음, 바람빠지는소리, 전선에 전기 흐르는 소리, 냉장고 모터 돌아가는 소리 등 자기만이 느낄 수 있는 비정상적인 잡음이 귀와 머리에서 들리는 질환이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여기 저기 치료해 보아도 특별한 방법도 없고 치료도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치료를 포기하거나 오래 방치해 두어 난청이 되시는 분이 의외로 많다.

귀와 뇌의 신경이 어떤 원인으로 괴로워서 신호를 보내는데 방법이 없다고 오래 두면 노화와 겹쳐서 결국 청력이 떨어지고 보청기를 끼게 된다.

이명은 성인 인구의 17% 정도가 경험할 정도로 흔하지만 초기에 증상이 가벼운 사람은 휴식을 잘 취하면 쉽게 사라지지만 귀에서 계속 소리가 나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면증에 걸려 잠을 자기 어렵거나 청력이 떨어지거나 우울증에 걸려 삶의 질을 떨어뜨리면 치료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

◆ 이명, 한의학적으로 치료하기

이명이 잘 치료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발병 원인을 잘 파악하고 체질을 개선시키고 신허를 치료하면 의외로 빨리 치료 될 수 도 있다.

한의학에서는 청각기관을 신과 연관짓고있다.

신(腎)은 신장이라는 의미뿐만 아니라 성기능, 전립선기능, 부신이 기능을 한단어로 표현하기 때문에 문맥에 따라 어떤의미 인지 알아야한다.

신장계 부신은 호르몬을 분비한다. 부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은 대뇌피질에 있는 제 8뇌신경(청각신경)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 그 이유는 부신호르몬 수용체가 내이에 다량 분포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명의 발병 원인으로는 가장 흔한것이 스트레스(부신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됨) 소음, 과음, 과로, 밤낮이 바뀐 수면부족, 불안 등인만큼 이명환자의 각 개인의 체질을 잘 파악하여 체질을 개선시키고 생활습관을 바꾸어 주어야한다. 그래서 항생제, 해열제등의 독성이 있는 약재를 피하고 과로, 과음, 담배 그리고 성생활이 절제도 지켜서 자연치유력을 길러야 이명을 빨리 치료할 수 있다.

이명을 치료하는데 가장 중요한 문제는 면역력을 어떻게 길러 주는가이다.

한의학적으로 이명은 스트레스와 소음등 외부자극의 양을 본인 스스로 조절할 수 없으므로 오히려 외부자극에 견뎌내는 면역력을 증강시키기 위해 환자 개인의 체질과 증상에 맞는 적절한 한약처방, 몸안에 막힌 경락의 소통과 순환기능 향상을 위한 체질침, 귀. 어깨. 목등의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는 보사요법, 머리는 시원하게 배는 따뜻하게 해주는 (수승화강) 약침요법등의 방법이 활용된다.

이명이 오래돼 이명뿐아니라 다른질환도 같이 앓고 계신 분들은 발효해독청혈요법으로 몸을 다시 리모델링 해야 순차적으로 치료가 된다.

몸속에 독소가 쌓인 분은 어떤 약도 잘 듯지 않기 때문에 발효효소해독청혈요법으로 몸을 대청소해야 자연치유력이 살아나고 난치성인 이명뿐만 아니라 다른 질환도 순차적으로 자연스럽게 치료가 된다.

부산 연산동 소리청 행운 한의원 원장 구자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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