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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C, 트레이딩 플랫폼 개발 위한 자회사 ‘아퀴스’ 설립
(입력) 2020-03-30 12:40
(태그) #넥슨, #NXC, #트레이딩플랫폼개발, #아퀴스
XML:KR
❝ 밀레니얼 및 Z세대 겨냥, 2021년 글로벌 시장에서 첫 금융 서비스 출시 예정 ❞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 지주회사인 NXC(대표 김정주)가 지난 2월 새로운 트레이딩 플랫폼 개발을 위한 자회사 아퀴스(Arques, 대표 김성민)를 설립했다.

30일 NXC는 신기술과 새로운 서비스를 발굴하고자 별도 설립한 아퀴스를 통해 내년 중 글로벌 시장에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트레이딩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수년 간 NXC는 임파시블 푸드(Impossible Food)와 비욘드 미트(Beyond Meat), 승차공유(ride-hailing) 서비스의 대표 주자 리프트(Lyft)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해왔다. 더불어 디지털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빗’, ‘비트스탬프’를 인수를 하기도 했다.

여기에 NXC는 새로운 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를 하며 좀 더 빠르고 적극적으로 트렌드에 대응하는 조직의 필요성을 느끼게 돼 아퀴스를 출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아퀴스는 철저하게 해외 시장 공략에 방점을 두고,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주요 소비층인 밀레니얼 및 Z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를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이는 로빈후드(Robinhood), 베터먼트(Betterment), 웰스프론트(Wealthfront) 등과 같이 기존의 금융과 투자 애플리케이션의 사용자 경험을 탈피한 서비스가 잇달아 출시되고 또 젊은 층의 인기를 모으고 있어 아퀴스도 이와 같은 행보를 같이 하면서 ‘자산관리의 편의성’이라는 요소를 ‘트레이딩’ 경험에 추가해 새로운 접근을 시도할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퀴스 김성민 대표는 “빅데이터, 머신러닝, 분산 서버 등의 다양한 기술을 바탕으로 금융의 영역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다. 항상 투자 관련 앱을 실행하면 보이는 캔들스틱, 차트 등과 같은 것을 벗어나 누구나 쉽고 편하게 트레이딩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하고 싶다”며 아퀴스에 합류한 계기를 밝혔다.

김 대표는 넥슨코리아의 인텔리전스랩스 개발실장을 역임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오피스 서버 개발 경험을 가지고 있다. 현재 아퀴스에서는 넥슨과 국내외 유명 IT기업 출신의 역량 있는 개발자들로 구성된 초기 멤버들이 신규 서비스 출시를 위해 불철주야 매진하고 있다.

한편 아퀴스는 실력 있는 개발자를 비롯한 다양한 트레이딩 경험이 있는 인재들을 계속 채용중에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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