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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빛나는 하이브리드, 렉서스 RX450h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6-08-24 07:36 KRD2
#시승기 #하이브리드 #렉서스 RX450h #AWD #토요타
NSP통신-렉서스 RX450h (강은태 기자)
렉서스 RX450h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전 차종에 최첨단 AWD, 가장 진보한 버전의 하이브리드, 대폭 커진 차체와 과감하고 화려한외관을 갖춘 빛나는 하이브리드 렉서스 RX450h 시승을 통해 연비체크와 함께 성능 확인에 나섰다.

렉서스 RX450h는 D-4S를 채용한 신개발 하이브리드용 3.5ℓ V6 D-4S 가솔린 엔진(Dual VVT-iW)과 e-CVT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시스템 최고출력 313마력, 최대토크 34.2kg·m, 정부 고ㅇ인 표준연비 12.8km/ℓ(도심 13.4km/ℓ , 고속도로 12.1km/ℓ)을 갖춘 친환경 자동차다.

NSP통신-렉서스 RX450h (강은태 기자)
렉서스 RX450h (강은태 기자)

◆연비체크

시승은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서울 도심과 경기도 고양시, 파주시 일대와 한강변 자유로와 서울 외곽순환 고속도로 주행을 포함 총 147km구간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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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7km를 2시간 36분 주행 후 체크한 렉서스 RX450h의 실제 복합연비는 14.6km/ℓ 기록해 하이브리드 차량의 장점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NSP통신-147km, 2시간 36분 주행 후 체크한 렉서스 RX450h의 실제 복합연비 14.6km/ℓ 기록 (강은태 기자)
147km, 2시간 36분 주행 후 체크한 렉서스 RX450h의 실제 복합연비 14.6km/ℓ 기록 (강은태 기자)

토요타 자동차가 올해 4월 출시한 2016년형 렉서스 RX 개발 컨셉은 “RX이면서 RX를 뛰어넘는다”였는데 RX는 ‘빛나다’는 영어단어 Radiant와 X(Cross over)의 약자여서 렉서스 RX450h 시승 후 연비에 대한 느낌은 정말 충분히 빛나다는 표현에 어울렸다.

NSP통신-렉서스 RX450h (강은태 기자)
렉서스 RX450h (강은태 기자)

◆성능체크

렉서스 RX450h에는 차의 주행상태(평지, 빙판길, 코너링 등)에 따라 앞 뒤 바퀴의 구동력을 적절히 배분하는 첨단 AWD 시스템이 기본 장착돼 있다.

시승 중 렉서스 RX450h의 첨단 AWD 시스템은 급격한 코너링에서도 안정적인 급가속이 가능했고 속도를 줄이지 않고 코너링을 빠져 나올 수 있었으며 운전자의 ‘쾌적한 승차감’을 보장해 줬다.
특히 주행시스템 통합 컨트롤 VDIM(차량 다이내믹스 통합 관리)과 VSC(차량자세제어장치)는 주행 중인 노면과 운전 상황에 따라 각 안전 장비를 별도로 또는 함께 작동시키며 의식조차 못하는 찰나의 실수를 감싸며 운전자의 의도에 따라 차의 움직임을 반영해줘 시승 내내 이 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NSP통신-렉서스 RX450h (강은태 기자)
렉서스 RX450h (강은태 기자)

한편 렉서스 RX450h에는 밀리미터파 레이더를 사용, 차량 후면 사각지대를 감지하는 후측방경고시스템(RCTA)과 차선변경시 안전성을 높여주는 사각지대 감지장치(BSM)와 함께 동급최다 10개 SRS 에어백’ 이 전차 종에 기본 장착돼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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