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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니

르노삼성 QM6 LPe, 가성비·성능 ‘굿’·대박 조짐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9-06-19 16:55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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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LPG차량은 출력이 떨어진다·위험하다는 선입견 완전 불식 됐다”

NSP통신-르노삼성 QM6 LPe (르노삼성)
르노삼성 QM6 LPe (르노삼성)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LPG차량은 출력이 떨어진다. 위험하다는 선입견을 완전히 불식시키고 있는 르노 삼성의 QM6 LPe 모델 시승을 통해 가성비와 성능을 점검해보니 대중화 조짐이 조심스럽게 전망됐다.

현재 르노삼성 QM6 LPe 모델의 가격은 ▲SE 트림 2376만원 ▲LE 트림 2533만원 ▲RE 트림 2769만원 ▲RE 시그니처 트림 2946만원이고 똑 같은 내장재가 적용된 장애인 및 렌터카 판매용 면세가격은 ▲SE 트림 2273만원 ▲LE 트림 2423만원 ▲RE 트림 2648만원 ▲RE 시그니처 트림 2818만원으로 구성됐다.

또 르노삼성 QM6 LPe 모델은 배기량 1998cc LPG 액상분사 엔진을 탑재하고 최고출력 140/6000 ps/rpm, 최대 토크 19.7/3700 kg.m/rpm이며 정부공인 표준 복합 연비는 2.0 LPe 2WD(17”, 18”)가 8.9km/ℓ(도심 8.1km/ℓ, 10.2고속도로 km/ℓ)이고 2.0 LPe 2WD(19”)는 8.6km/ℓ(도심 7.7km/ℓ, 고속도로 10.1km/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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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지난 17일 진행한 서울 한강 잠원 지구 선착장에서 인천 영정도를 왕복하는 총 약 130km 미디어 시승에선 복합 연비 14km/ℓ를 기록한 시승 기자가 최고 연비를 기록하는 등 LPG 연료는 연비가 좋지 않다는 선입견을 완전히 불식 시켰다.

NSP통신-THE NEW QM6_LPe 05 -도넛트렁크 (르노삼성)
THE NEW QM6_LPe 05 -도넛트렁크 (르노삼성)

특히 QM6 LPe 모델은 기존 원통형 탱크 재질보다 경도는 높으면서 무게는 가벼운 강판이 사용되고 탱크 두께를 15%나 강화해 LPG차량은 위험하다는 선입견 역시 깨끗이 불식 했고 3세대 LPI(Liquid Petroleum Injection) 방식 엔진을 채택해 주행성능뿐 아니라 겨울철 시동불량 우려까지 말끔히 해소했다.

뿐만 아니라 QM6 LPe의 도넛탱크 용량은 75리터로 80% 수준인 LPG 60리터를 충전할 경우 약 534km까지 주행 가능하며 5년/10만km 주행 기준 총 유지비용(TCO) 측면에서는 중형 SUV뿐 아니라 준중형 SUV를 모두 포함하더라도 가장 경쟁력 있는 유지비용을 나타냈다.

QM6 LPe는 신차안전성평가(KNCAP) 충돌안전성 1등급을 획득했고 LPG 탱크를 트렁크 하단 스페어타이어 공간에 탑재할 수 있는 도넛탱크(DONUT TANK®)을 적용하고 마운팅 시스템 개발 기술특허를 통해 후방추돌사고 시 2열 시트의 탑승객 안전성을 최대한 확보했다.

또 기존 실린더 방식 탱크와 달리 도넛탱크는 탑승공간보다 아래에 위치해 후방추돌 시 탱크가 탑승 공간 아래쪽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다.

실제 르노삼성 관계자는 “QM6 LPe은 LPG차량은 출력이 떨어진다. 위험하다는 선입견이 이번 미디어 시승을 통해 완전 불식 됐다”며 “월 5000대 판매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수 있는 대박 차량이다”고 장담했다.

NSP통신-르노삼성 QM6 LPe (르노삼성)
르노삼성 QM6 LPe (르노삼성)

한편 르노삼성 실제 시승에서도 가스차량은 출력이 떨어지고 위험하다는 선입견을 완전히 불식시키듯 민감한 차량 반응과 함께 원하는 스피드를 즐길 수 있었고 거기에 정숙성 또한 만족스러워 착한 가격과 함께 올 여름 르노삼성 QM6 LPe 모델의 대박 조짐을 시승 총평으로 조심스럽게 전망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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