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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니

쌍용차 Very New 티볼리, 데일리카 만족도 ‘베리 굿’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9-10-24 15:48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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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쌍용차 Very New 티볼리(한강 요트 선착장) (강은태 기자)
쌍용차 Very New 티볼리(한강 요트 선착장)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쌍용차(003620)가 신규 개발한 1.5ℓ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Very New 티볼리 시승을 통해 데일리카 운영시 만족도를 시승을 통해 확인해 봤다.

시승에 사용된 Very New 티볼리는최고출력 163ps/5500rpm, 최대토크 26.5kg·m/1500 ~4000rp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고 이중 카본축적 방지 밸브 시스템이 적용됐다.

◆연비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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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카로 사용될 차량을 선택할 때 고려할 사항 가운데 연비와 함께 가장 신경을 가는 부분은 출퇴근 차량 정체 시 차내 환경이다.

하지만 Very New 티볼리는 실내로 유입되는 노면소음을 최소화하는 등 NVH(소음·진동 방지) 성능을 강화해 안락하고 쾌적한 주행이 가능했다.

연비 역시 출퇴근 시간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고양시를 왕복하는 총 55.5km를 구간에서 28km/h의 평균속도로 1시간 54분 주행한 결과 실제 연비가 9.5km/ℓ를 기록했다.

평균 속도 28km/h에서 알 수 있듯이 상당한 차량 정체가 있었지만 9.5km/ℓ의 연비는 데일리 카로써 꽤 괜찮은 연비로 만족스러웠다.

NSP통신-총 55.5km를 28km/h의 평균속도로 1시간 54분 주행한 결과 실제 연비 9.5km/ℓ 기록 (강은태 기자)
총 55.5km를 28km/h의 평균속도로 1시간 54분 주행한 결과 실제 연비 9.5km/ℓ 기록 (강은태 기자)

특히 출퇴근 시간대 차량 정체가 이어지는 내내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와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미러링 서비스를 통해 평소 즐겨 듣는 음악을 들을 수 있어 차량 정체에도 지치지 않고 즈ㄹ거운 운전이 가능했다.

◆편의·안전장치 체크

쌍용차 Very New 티볼리에는 안전의 대명사인 볼보의 XC40도 특별하게 느끼지 않을 정도로 최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 딥컨트롤(Deep Control)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능동형 안전기술(Active Safety) 딥컨트롤 등 동급 최다 13가지의 기술을 적용된 안전 기능들이 탑재돼 있다.

특히 ▲긴급제동보조(AEB) ▲차선이탈경보(LDWS) ▲차선유지보조(LKA) ▲스마트하이빔(HBA) ▲전방추돌경보(FCWS) ▲앞차출발알림(FVSA) ▲부주의운전경보(DAA) ▲안전거리경보(SDA) ▲사각지대감지(BSD) ▲차선변경경보(LCA) ▲후측방접근경고(RCTA) ▲후측방 접근충돌방지보조(RCTAi) ▲탑승객하차보조(EAF: Exit Assist Function)가 탑재돼 있다.

뿐만 아니라 신속한 제동성능 확보를 위해 대형 사이즈의 전·후륜 디스크 브레이크 적용됐고 사고 시 가장 취약한 측면 충돌사고를 시험하는 AE-MDB 시험에서 만점 수준의 안전등급을 획득했고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에어백과 함께 충돌 시 안전벨트가 신속하게 가슴과 골반 부분을 잡아 주어 상해를 방지하는 듀얼 프리텐셔너(Dual Pretensioner)가 적용됐다.

특히 과도한 힘이 가슴으로 전달되는 것을 차단시켜 가슴 상해를 막아 주는 CLT(Clamping Locking Tongue) 벨트 시스템을 동급 최초로 적용해 사고 시 2차 피해를 최소화시켰다.

따라서 쌍용차 Very New 티볼리 시승 내내 안전한 운전이 가능했고 편안한 가운데 연신 ‘베리 굿’을 외칠 수 있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강은태 기자)

한편 Very New 티볼리에는 쌍용차 고유의 4륜 구동 기술이 녹아 있는 스마트 4WD 시스템탑재로 도로상태와 운전조건에 따라 최적의 구동력을 배분돼 최적의 차량 주행성능이 유지됐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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