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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니]캐딜락 리본 CT6, 아메리칸 정통 럭셔리 세단의 진수

2020-01-20 06:00, 강은태 기자 [XML:KR:1401:업계/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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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리본 CT6 (사진 = 강은태 기자)
캐딜락 리본 CT6 (사진 =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아메리칸 정통 럭셔리 세단의 진수라는 캐딜락 리본 CT6 시승을 통해 연비 체크와 함께 성능에 대해 확인해봤다.

캐딜락 리본 CT6는 세 가지 트림으로 출시됐고 국내 판매 가격은 ▲스포츠 모델(8980만원) ▲플래티넘(9880만원) ▲스포츠 플러스(1억 480만원)이며 시승은 스포츠 모델로 진행했다.

또 캐딜락 리본 CT6는 3.6L V6 가솔린 직분자 엔진과 10단 전자식 변속기 조합으로 최고출력 334마력 최대토그 39.4kg·m로 복합 공인연비는 8.7km/ℓ(도심 7.5km/ℓ , 고속도로 10.9km/ℓ)다.

◆연비 체크

시승은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서울 시내도로와 경기도 고양시를 왕복하는 총 168.8km 구간에서 진행됐고 고속도로 주행은 없었다.

시승결과 아메리칸 정통 럭셔리 세단의 진수인 캐딜락 리본 CT6의 연비는 7.7km/ℓ를 기록하며 공인 복합 도심연비 7.5km/ℓ보다는 0.5km/ℓ 더 높게 나타났다.

 

캐딜락 리본 CT6의 실제 도심 연비 7.7km/ℓ의 기록 (사진 = 강은태 기자)
캐딜락 리본 CT6의 실제 도심 연비 7.7km/ℓ의 기록 (사진 = 강은태 기자)

특히 캐딜락 리본 CT6의 실제 도심 연비 7.7km/ℓ의 기록은 복잡한 서울 도심의 출퇴근 시간대를 포함해 교통 체증이 심각한 여의도 주변 도로를 포함하고 있어 대형 럭셔리 세단의 도심 연비치고는 그리 나쁘지 않았다.

◆성능 체크

캐딜락 리본 CT6는 개선된 3.6리터 6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기본으로 장착해 최고출력 334마력, 최대토크 39.4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해 시승 내내 만족스러운 힘을 느낄수 있었다.

특히 캐딜락 세단 최초로 하이드로매틱 자동 10단 변속기와 20인치 프리미엄 휠, 최첨단 4륜 구동 시스템 등이 함께 어울리며 발휘하는 여유롭고 정교한 드라이빙 경험은 역시 정통 럭려리 아메리칸 세단의 정숙성을 느낄 수 있었다.

또 노면을 1000분의 1초마다 체크하며 기민한 서스펜션의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Magnetic Ride Control)과 주행 시 조향 각도에 따라 뒷바퀴를 함께 움직여 회전반경을 최소화 하는 ‘액티브 리어 스티어링(Active Rear Steering)의 조합은 시승 내내 예민하면서도 민첩하게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주행을 가능케 했다.

이외에도 반응성을 높인 차선 유지,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전후방 추돌 경고, 오토 브레이킹, 정속 주행 시 2개의 실린더를 비활성화해 연료 효율성을 높여주는 액티브 퓨얼 매니지먼트(Active Fuel Management)시스템 등은 시승 내내 안전한 정숙운전을 가능케 했서 매우 좋았다.

 

 (사진 = 강은태 기자)
(사진 = 강은태 기자)

한편 캐딜락 리본 CT6는 차체의 62%가 알루미늄 소재가 적용됐고 접합부위를 최소화한 GM만의 차세대 프레임 제조 방식인 ‘퓨전 프레임(Fusion Frame)’으로 동급 경쟁모델 대비 약 100kg에 가까운 무게 감소에 성공해 대형 세단 특유의 무거운 느낌을 최소화하고 연료 효율성을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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