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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니

쌍용차 뉴 렉스턴 스포츠&칸, SUV 시장 넘보는 독보적인 픽업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2-05-16 13:46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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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쌍용차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익스페디션(EXPEDITION) 트림 (강은태 기자)
쌍용차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익스페디션(EXPEDITION) 트림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SUV 시장을 넘보는 독보적인 픽업차량 쌍용차 뉴 렉스턴 스포츠&칸 시승을 통해 연비 체크와 함께 성능을 확인해 봤다.

시승에 사용된 쌍용차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익스페디션(EXPEDITION) 트림으로 외관 색상은 실키 화아트 펄로 차량 기본 가격은 3985만원이고 4륜 구동시스템Ⅱ(200만원), 9인치 인포콘 내비게이션(80만원), 3D 어라운드뷰 시스템(90만원), 사이드&커튼에어백(40만원) 등이 옵션으로 탑재됐으며 롤바 등이 커스터마이징으로 장착돼 있다.

◆연비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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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은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경기도 파주시를 경유해 경기도 포천 멍우리 협곡 일대를 돌아오는 총 299.9km구간에서 진행됐다.

총 299.9km를 평균속도 45km/h로 6시간 38분 동안 시승한 결과 쌍용차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실제 연비는 10.1km/ℓ를 기록했다.

NSP통신-총 299.9km를 평균속도 45km/h로 6시간 38분 동안 시승한 결과 쌍용차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실제 연비10.1km/ℓ 기록 (강은태 기자)
총 299.9km를 평균속도 45km/h로 6시간 38분 동안 시승한 결과 쌍용차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실제 연비10.1km/ℓ 기록 (강은태 기자)

하지만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실제 연비 기록은 순정타이어가 아닌 연비 효율이 떨어지는 사제 오프로드 전용 쿠퍼타이어가 장착된 상태에서의 연비 체크여서 실제 연비 10.1km/ℓ기록도 만족스러웠다.

◆성능체크

쌍용차 뉴 렉스턴 스포츠&칸에는 ▲AEB(긴급제동보조) ▲FVSW(앞차출발경고) ▲SHB(스마트하이빔) ▲LDW(차선이탈경고) ▲FCW(전방추돌경고) ▲LCW(차선변경경고) ▲RCTW(후측방접근경고) ▲BSW(후측방경고) ▲전방주차보조경고 등 다양한 ADAS를 선제적으로 적용해 안전성을 우선하였던 스포츠&칸에 수입 경쟁모델과 비교할 수 없는 기술들이 신규 적용됐다.

또 신규 적용한 ▲차선유지보조(LKA) ▲중앙차선유지보조(CLKA) ▲안전하차경고(SEW) ▲안전거리경고(SDW) ▲부주의운전경고(DAW) 등 최첨단 주행 안전 보조 시스템은 통합된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를 통해 사고예방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특히 익스페디션 모델에는 후측방에서 다가오는 물체와 충돌 위험이 있을 경우 긴급 제동하는 ▲후측방 접근충돌방지보조(RCTA)와 ▲후측방 충돌보조(BSA) 등을 포함한 16가지의 능동형 안전기술(Active Safety)의 ADAS 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사실상 수입 픽업 모델을 뛰어 넘는 압도적인 상품성을 갖췄다.

시승에선 수입 픽업 모델을 뛰어 넘는 위와 같은 압도적인 상품성으로 인해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이 가능했다.

NSP통신-쌍용차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익스페디션(EXPEDITION) 트림 (강은태 기자)
쌍용차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익스페디션(EXPEDITION) 트림 (강은태 기자)

한편 쌍용차 뉴 렉스턴 스포츠&칸에는 1.5GPa급 초고장력 기가스틸(Giga Steel)을 적용한 초고장력 쿼드프레임(Quad Frame)을 크래시 박스 존(Crash Box Zone) 설계로 사고 시 상대 차량의 안전성까지 배려했으며 차체에도 동급에서 가장 많은 79.2%에 고장력 강판을 적용하는 등 첨단 소재를 사용함해 고강성 확보와 동시에 경량화도 실현돼 있어 만족스러운 시승을 즐길수 있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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