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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9일 코스피(-0.34%)와 코스닥(-1.02%)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0.48%)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6개였고 하락주는 23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한빛소프트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한빛소프트는 전일대비 2.35%(85원) 올라 3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빛소프트는 2거래일연속 하락하다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NHN(+0.46%) 데브시스터즈(+0.41%) 넵튠(+0.29%) 골프존뉴딘홀딩스(+0.27%)가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엔씨소프트(+1.45%)만 상승했고 나머지 넷마블(-2.55%) 펄어비스(-2.14%) 컴투스(-1.54%)는 하락했다. 이중 엔씨소프트는 4거래일연속 상승하며 오늘 장중 한때 52주최고가(56만300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룽투코리아의 하락률이 높았다. 룽투코리아는 전일대비 3.26%(190원) 내려 5630원에 장을 마감했다. 룽투코리아는 상승세에서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넷게임즈(-3.24%) 웹젠(-3.22%) 위메이드(-2.99%) 네오위즈(-2.90%) 베스파(-2.63%)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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