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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걸 의원 “한·중·일 기후 매개로 협력해야”

2021-11-25 14:00EM, 강수인 기자 [XML:KR:1201:금융]
#동북아시아 #녹색경제공동체 #동북아평화미래포럼 #아시아연구센터 #ESG
동북아시아 녹색경제공동체 세미나 개최
 (사진 = 동북아평화미래포럼)
(사진 = 동북아평화미래포럼)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김홍걸 국회의원(무소속)이 25일 동북아시아 녹색경제공동체 세미나에서 “한·중·일 3국은 서로의 감정과는 별개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해 새로운 공동번영을 도모해야한다”고 말했다.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 동북아평화미래포럼·아시아연구센터 공동 주최로 동북아시아 녹색경제공동체 세미나가 열렸다. 최근 아시아 지역의 경제협력 및 통합의 필요성이 다시 대두됨에 따라 환경을 중심으로 경제 통합을 촉진시킬 동북아시아 녹색경제공동체의 구축 방안을 논의한다는 취지다.

이 자리에서 현석 연세대학교 환경금융대학원 교수는 “한·중·일 3국의 무역의존도가 증가하고 있어 교역 상대국으로 신뢰도가 높아짐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해결하기 어려운 역사 및 정치 문제들로 인해 경제 통합에는 한계점이 존재한다”면서도 “유럽의 EU와 같은 완전한 경제통합은 어렵겠지만 동북아시아가 공통으로 직면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동북아시아 경제공동체를 통해 내생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한다면 역내 경제통합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광철 기획재정부 개발금융총괄 과장은 그린(green) 개발금융(DFI, Development Finance Institution) 기반의 구축을 역설했다. 개발금융은 중요 산업 개발에 필요한 설비자금을 융자하는 금융을 뜻한다.

그는 “우리나라도 DFI 기능을 보유하면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효과를 낳을 수 있다”며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 보완 수단으로 국외감축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활용이 필요한데 특히 그린 개발금융을 통해 우리기업의 국외감출제도 활용 촉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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