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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전농과 첫 정례협의회 진행…김재연 “총선서 농민 지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

2020-07-02 15:39, 이복현 기자 [XML:KR:1902:국회위/정당]
#진보당 #전농 #정례협의회 #전국농민회총연맹
 (사진 = 진보당)
(사진 = 진보당)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진보당이 2일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과 당 1기 지도부가 선출된 이후 첫 정례협의회를 전국농민회총연맹 회의실에서 가졌다.

전농은 진보당에 대한 조직적 지지 단체로 당은 창당 이후 매년 꾸준히 정례협의회를 통해 정책 협의를 이어 왔으며, 농민수당 도입 등 결실을 맺어왔다. 지난 4월 총선에서도 농민 당원이 500명 이상 증가하는 등 전농은 적극적으로 진보당의 원내 진입을 위해 노력해 왔다.

박흥식 전농 의장은 먼저 정례협의회 환영사를 통해 “진보당에서 누추한 사무실을 방문하고 함께 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농은 지난 총선에서 진보당의 1표를 얻기 위해 노력했고, 진보당에 대해 농민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데이터도 마련했다”며 “선거에서 농민들이 진보당을 지지하면서 확연히 달라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 농민들이 정치세력화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전농 지도부가 고민해야 할 메시지”라고 설명했다.

박 의장은 진보당 1기 지도부에 대해서도 “어려운 상황에서 대표단으로 취임한 것이 쉽지 않을 텐데, 힘든 순간에 인물이 나오듯 당 대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변혁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재연 당 상임대표는 “임기 시작하자마자 전농을 찾은 건 혈연적 의미라는 것”이라며 “진보당을 위한 전농 회원들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농민들을 당의 주요한 형제들이라고 말만 앞세우는 것이 아니라 농민의 이익을 위해 투쟁할 사람을 국회에 보내는 것으로 답해야했는데, 노력에 보답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앞으로 전농과 머리를 맞대고 부족한 지점 함께 평가하고 돌아보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진보당과 전농은 하반기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협력을 다짐했다. 전농은 코로나19 이후 식량 자급과 농업의 공공성이 강조되는 등 농업정책 변화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9월 전국농민대회 등 다양한 공동행동을 계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근래 사무총장은 “농민들이 과거 엄혹하고 고립된 상황에서도 지지해주고 도와줬는데 농민들의 기대에 부합하지 못해 빚진 마음이 크다”며 “진보당 1기가 빠른 시간 안에 진보집권 토태를 만드는 노력을 전농과 함께 해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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