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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빅데이터 분석으로 ‘노후 건축물 시각화 모델’ 구축

2020-07-03 14:48, 유정상 기자 [XML:KR:1301:업계/정책]
#SH공사 #빅데이터 분석 #시민안전 강화모델 #노후 건축물 #시각화
(자료=SH공사)
(자료=SH공사)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SH공사(서울주택도시공사)가 전국 도시개발공사 최초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민안전 강화모델’을 구축했다.

우선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해, SH공사가 보유한 매입임대주택 가운데 필로티 형식의 30년 이상 노후 건축물을 건축물 구조 및 노후도와 지진 위험성 등 안전등급을 구분했다. 이를 통해 내진 보강이 필요한 건축물을 도출하고 관리할 수 있는 ‘안전관리 취약건축물 시각화 모델’을 개발했다.

공사는 안전관리 취약건축물 시각화 모델 활용을 통해 공사가 보유 중인 1500여 개 노후 건축물을 현장 조사 없이도 시급성을 식별해 예방점검과 보강설계·공사 등의 내진보강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약 15만 임대주택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별 전기·수도·난방 등 에너지 사용량을 분석해 가구원 수 대비 비정상적 에너지사용량이 감지될 경우, 위기 가구 또는 불법 거주(전대) 의심 가구로 간주해 주거복지센터나 관리사무소를 통해 방문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이번 빅데이터 분석을 계기로 서울시민과 입주민의 안전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입주민 니즈에 부합하는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빅데이터 활용모델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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