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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계룡 컨소시엄, 9천 억 규모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우선협상자 선정

2020-07-03 15:36, 유정상 기자 [XML:KR:1301:업계/정책]
#한화건설 #한화역사 #한화에스테이트 #계룡건설 #하나금융그룹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이미지=한화건설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이미지=한화건설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한화건설이 주관하는 ‘한화계룡 컨소시엄’이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은 대전시 동구 정동과 소제동 일대 재정비촉진지구 92만㎡ 중 대전역에 인접한 복합 2-1구역 상업복합용지 약 3만㎡를 복합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총사업비 규모는 약 9000억 원이다.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이미지=한화건설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이미지=한화건설

한화건설은 한화역사·한화에스테이트·계룡건설·하나금융그룹과 컨소시엄을 맺고 공모에 주관사로 참여했다. 컨소시엄은 대전역 철도 노선을 기준으로 좌우로 나눠진 도시 축을 복원시키기 위해 중앙로부터 대전역, 광장과 역사공원까지 이어지는 연계 동선과 오픈 스카이라인을 계획했다. 대전역 대합실에서 사업부지를 관통해 환승센터 부지까지 연결되는 공중보행통로도 조성될 계획이다.

또 최고 69층 규모의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도 건립할 예정이다. 호텔과 오피스, 컨벤션 시설을 포함한 다양한 문화시설도 들어서게 된다.

한화건설은 한국철도공사와 사업계획 및 인허가, 건설 및 운영관리 등 사업 추진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협상을 진행하고 올 10월경 사업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후 2023년부터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간다.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이미지=한화건설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이미지=한화건설

한편 한화건설은 지난해에도 총사업비 1조8000억 원 규모의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 사업은 서울시 중구 봉래동 일대에 위치한 코레일 부지를 서울역과 연계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컨벤션, 오피스, 호텔 등이 들어선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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