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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김재연 대표 “아동성범죄자 풀어준 강영수 대법관 후보 자격 박탈하라”​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07-09 20:0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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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보당)
(진보당)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가 9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대법관 후보에 올라있는 강영수 판사의 자격을 박탈하라는 1인시위를 벌였다.

강 판사는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인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인 손정우의 미국 인도를 불허했다.

이 사이트에서는 피해자 대부분이 4~5세 유아이며, 생후 6개월 된 영아까지도 성착취에 노출되는 등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성범죄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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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국 법정은 징역 1년 6개월 등 솜방망이 처분을 한 데 이어 미국 송환까지 막으면서 사실상 성범죄자의 방패막이 역할을 하고 있다.

김재연 상임대표는 1인시위를 통해 “아동 성착취범인 손정우와 함께 살아갈 세상은 여성들에겐 지옥 같은 세상”이라며 “대법관 후보추천위는 피해자가 아닌 범죄자를 보호하는 강영수의 대법관 후보 자격을 지금 당장 박탈하라”고 촉구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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