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넉아웃’ 7월말 개봉…前 슈퍼주니어 ‘한경’ 복싱 챔피언 열연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07-10 15:48 KRD7
#넉아웃 #7월말개봉 #슈퍼주니어 #한경 #메인포스터

역동적인 복싱 액션의 리얼함을 전하는 메인포스터 공개

NSP통신- (더세컨드웨이브)
(더세컨드웨이브)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넉아웃’이 7월말 개봉을 앞두고 있다.

‘넉아웃’은 복싱계의 신으로 불리는 남자 주초가 불의의 사고로 징역살이를 하고 아내를 잃은 후 인생의 나락으로 떨어지며 남아있는 유일한 가족인 딸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링 위로 복귀하게 되면서 시작되는 영화다.

영화 속 주인공 주초 역에는 유명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였던 한경이 중국에서 가수겸 배우로 활약하며 이번 작품에 복싱 선수 역으로 주연을 맡게 됐다.

G03-8236672469

한경은 지난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2009년 소속사였던 SM엔터테인먼트의 계약 조건에 불만을 제기하며 팀에서 탈퇴했고 현재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역동적인 스포츠 복싱 액션의 리얼한 격투 장면과 상상을 뛰어넘는 경기력으로 격투기 액션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상대가 넉다운 될 때까지 멈추지 않는 링 위에서만의 룰과 순간의 날렵한 펀치와 타격감있는 액션으로 긴박감과 함께 상대를 한 명씩 제압할 때마다 느낄 수 있는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