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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 더 메뉴’ 8월 개봉…로맨틱 코미디 영화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0-07-27 11:5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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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델로스)
(델로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오프 더 메뉴’가 오는 8월 국내 개봉한다.

‘오프 더 메뉴’는 미국 뉴멕시코 주의 작은 시골 마을 빌라누에바에서 우연히 만난 남녀가 음식을 계기로 가까워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로맨틱 러브 레시피 ‘오프 더 메뉴’는 눈길을 사로잡는 형형색색의 멕시칸 음식뿐 아니라 미국 남서부의 눈부신 풍광과 생동감 넘치는 라틴 문화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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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큰 패스트푸드 체인점의 상속자인 조엘을 연기한 배우 산티노 폰타나는 디즈니 영화 ‘겨울왕국’에서 프린스 한스의 목소리 연기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작은 시골 마을의 유일한 식당이자 인기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셰프 하비에라는 배우 다니마 라미레즈가 담당했다. 그녀는 미국의 인기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과 영화 ‘엑스맨 : 라스트 스탠드’ 등 판타지 작품으로 사랑 받고 있어 그녀의 로맨스 연기에 많은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음식 영화답게 다채로운 재료와 음식을 선보이는 영화 ‘오프 더 메뉴’는 특히 멕시코 음식에서 빠지지 않는 재료 그린 칠리를 소개하며, 대를 이어 비밀리에 칠리를 재배하고 관리하는 이야기를 전한다. 아울러 전통 있는 멕시칸 푸드를 요리하는 하비에라를 통해 국내에는 다소 생소한 멕시코 음식들을 소개하며 보는 이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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