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screen (강수인 기자)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2021년 10월 4주차 금융업계기상도는 KB국민은행·신한은행·IBK기업은행·카카오뱅크·케이뱅크의 ‘맑음’, 하나은행·우리은행의 ‘구름조금’, NH농협은행·토스뱅크의 ‘흐림’으로 기록됐다.
◆KB국민은행 ‘맑음’= KB금융그룹이 2021년 3분기 누적 지배주주순이익 3조 800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실현했다. 이에 따라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의 3분기 당기순이익도 7777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22.4% 늘었다. 안정적인 대출 성장으로 이자이익이 증가했고 신탁이익 및 IB(투자은행) 관련 이익 증가 등으로 인해 수수료이익이 확대된 영향이다. 9월말 기준 원화대출금도 312조원으로 전년말 대비 5.5%, 전분기 말 대비 3.4% 각각 성장했다.
이와 관련해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KB금융그룹은 순이자이익 상승과 높은 대출성장에 따른 평잔효과로 이자이익 큰 폭의 증가추세가 지속되면서 4분기 기준으로도 역대 최대 실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캄보디아 현지 자회사인 소액대출금융기관(MDI)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의 잔여지분 인수를 완료해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됐다.
◆KB국민은행 ‘맑음’= KB금융그룹이 2021년 3분기 누적 지배주주순이익 3조 800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실현했다. 이에 따라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의 3분기 당기순이익도 7777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22.4% 늘었다. 안정적인 대출 성장으로 이자이익이 증가했고 신탁이익 및 IB(투자은행) 관련 이익 증가 등으로 인해 수수료이익이 확대된 영향이다. 9월말 기준 원화대출금도 312조원으로 전년말 대비 5.5%, 전분기 말 대비 3.4% 각각 성장했다.
이와 관련해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KB금융그룹은 순이자이익 상승과 높은 대출성장에 따른 평잔효과로 이자이익 큰 폭의 증가추세가 지속되면서 4분기 기준으로도 역대 최대 실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캄보디아 현지 자회사인 소액대출금융기관(MDI)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의 잔여지분 인수를 완료해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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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맑음’= 역대급 강도 높은 금융당국의 대출규제에 은행권이 대출 중단 등 특단의 조치에 들어간 가운데 신한은행은 연말까지 대출을 중단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대출 관리를 계속 해왔기 때문에 대출 여력이 있다”며 “실수요자들은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신한은행은 은행연합회의 은행권 3분기 퇴직연금 수익률 공시에서 퇴직연금 DB(확정급여)형과 DC(확정기여)형 모두 합산 수익률 1위를 기록하며 6분기 연속 1위를 달성했다.
◆하나은행 ‘구름조금’= 하나은행은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판매를 동시에 중단했다. 다만 실수요자를 위한 전세자금대출과 집단잔금대출, 서민금융상품 판매는 유지된다.
한편 하나은행은 세계한인무역협회와 ‘글로벌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인 무역인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확대에 나선다.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맞춤형 금융서비스 ▲국내 거래처 앞 수출입금융 지원 ▲해외직접투자, 현지금융, 외국인 직접투자(FDI) 등의 외국환 금융컨설팅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구름조금’= 우리은행은 11개 신용대출 상품의 우대금리 요건을 축소했다. 가계대출 증가율을 조절하기 위함이다. 이로써 대출 금리는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우리은행은 한국임업진흥원과 목재 분야 유망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한다. 한국임업진흥원이 선정한 목재기업을 대상으로 대출금리, 환율, 수수료 우대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방문이 어려운 기업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금융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흐림’= 금융당국이 4분기에 취급되는 전세대출에 대해 총량관리 한도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히며 NH농협은행은 그간 중단됐던 전세자금대출을 재개했다. 다만 주택담보대출 중단은 계속된다.
농협은행은 최근 3년간 적발된 부당·부실대출이 31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 암호화폐 등에 투자하기 위해 사문서를 위조하는 방법으로 부당대출을 받거나 타인 명의로 발급받은 신용카드로 생활비를 충당하는 등 비위가 드러났다.
◆IBK기업은행 ‘맑음’= IBK기업은행도 가계대출 중단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대출 중단 가능성은 없다”며 “아직 추가로 대출해 줄 수 있는 여건이 몇 천 억 남아있다”고 말했다.
또 기업은행이 은행권에서 가장 많은 ‘꺾기(대출 조건으로 예·적금, 카드, 보험, 펀드 등을 함께 판매하는 영업 행위)’ 의심 사례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난 것과 관련해 기업은행은 교차판매는 법적으로 허용된 영업행위라는 입장을 밝혔다.
◆카카오뱅크 ‘맑음’=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는 가계대출 증가 속도를 고려해 그간 중단했던 일반 전월세보증금 신규대출을 재개했다. 다만 1주택 이상 보유자에 대해서는 신규 전월세보증금 대출 신청을 받지 않는다. 또 원활한 서류 접수와 확인을 위해 1일 신규 대출 신청 서류 접수량을 제한할 계획이다.
◆케이뱅크 ‘맑음’=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연소득 이내로 제한된 개인 신용대출을 운영하고 있다.
◆토스뱅크 ‘흐림’= 토스뱅크는 지난 14일부터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 비상금 대출 등 대출 문을 닫은 상태다. 인터넷전문은행의 강력한 성장 발판인 ‘대출’을 잃은 상태인데다 연 2% 이자를 주는 수시입출금식 통장으로 고객에게 제공해야 하는 이자가 불어나고 있어 토스뱅크의 성장세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이다.
◆하나은행 ‘구름조금’= 하나은행은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판매를 동시에 중단했다. 다만 실수요자를 위한 전세자금대출과 집단잔금대출, 서민금융상품 판매는 유지된다.
한편 하나은행은 세계한인무역협회와 ‘글로벌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인 무역인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확대에 나선다.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맞춤형 금융서비스 ▲국내 거래처 앞 수출입금융 지원 ▲해외직접투자, 현지금융, 외국인 직접투자(FDI) 등의 외국환 금융컨설팅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구름조금’= 우리은행은 11개 신용대출 상품의 우대금리 요건을 축소했다. 가계대출 증가율을 조절하기 위함이다. 이로써 대출 금리는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우리은행은 한국임업진흥원과 목재 분야 유망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한다. 한국임업진흥원이 선정한 목재기업을 대상으로 대출금리, 환율, 수수료 우대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방문이 어려운 기업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금융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흐림’= 금융당국이 4분기에 취급되는 전세대출에 대해 총량관리 한도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히며 NH농협은행은 그간 중단됐던 전세자금대출을 재개했다. 다만 주택담보대출 중단은 계속된다.
농협은행은 최근 3년간 적발된 부당·부실대출이 31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 암호화폐 등에 투자하기 위해 사문서를 위조하는 방법으로 부당대출을 받거나 타인 명의로 발급받은 신용카드로 생활비를 충당하는 등 비위가 드러났다.
◆IBK기업은행 ‘맑음’= IBK기업은행도 가계대출 중단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대출 중단 가능성은 없다”며 “아직 추가로 대출해 줄 수 있는 여건이 몇 천 억 남아있다”고 말했다.
또 기업은행이 은행권에서 가장 많은 ‘꺾기(대출 조건으로 예·적금, 카드, 보험, 펀드 등을 함께 판매하는 영업 행위)’ 의심 사례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난 것과 관련해 기업은행은 교차판매는 법적으로 허용된 영업행위라는 입장을 밝혔다.
◆카카오뱅크 ‘맑음’=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는 가계대출 증가 속도를 고려해 그간 중단했던 일반 전월세보증금 신규대출을 재개했다. 다만 1주택 이상 보유자에 대해서는 신규 전월세보증금 대출 신청을 받지 않는다. 또 원활한 서류 접수와 확인을 위해 1일 신규 대출 신청 서류 접수량을 제한할 계획이다.
◆케이뱅크 ‘맑음’=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연소득 이내로 제한된 개인 신용대출을 운영하고 있다.
◆토스뱅크 ‘흐림’= 토스뱅크는 지난 14일부터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 비상금 대출 등 대출 문을 닫은 상태다. 인터넷전문은행의 강력한 성장 발판인 ‘대출’을 잃은 상태인데다 연 2% 이자를 주는 수시입출금식 통장으로 고객에게 제공해야 하는 이자가 불어나고 있어 토스뱅크의 성장세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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