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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박민정, 둘째 득녀...“산모·아이 모두 건강”

NSP통신, 유지민 기자, 2021-10-27 15:29 KRD7
#조현재 #박민정 #득녀
NSP통신- (듀오웨드 제공)
(듀오웨드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배우 조현재,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박민정 부부가 둘째 딸을 얻었다.

27일 조현재 소속사는 “조현재의 아내 박민정이 금일 오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3.3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박민정은 현재 조현재의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많은 분들의 축하에 감사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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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현재와 박민정은 지난 2018년 3월 5년 열애 끝에 결혼해 그해 11월 첫 아이를 품에 안은 바 있다.

다음은 조현재 소속사 공식 입장[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조현재씨 소속사 아센디오입니다.

배우 조현재, 프로골퍼 박민정 부부와 관련하여 기쁜 소식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조현재씨의 아내 박민정씨가 금일(27일) 오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3.3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습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박민정씨는 현재 조현재씨의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조현재씨를 비롯해 가족 모두가 귀한 생명을 맞이하게 되어 기뻐하고 있으며, 많은 분들의 축하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조현재-박민정 부부에게 아낌없이 보내주시는 따뜻한 관심에 감사의 말씀 드리며,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두 부부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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