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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를 판 남자’ 12월 개봉…론칭포스터 공개

2021-11-02 13:48, 이복현 기자 [XML:KR:1502:영화]
#피부를판남자 #12월개봉 #론칭포스터
 (사진 = 판씨네마)
(사진 = 판씨네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피부를 판 남자’가 12월 개봉을 확정지으며 론칭포스터를 공개했다. ‘피부를 판 남자’는 악마 같은 예술가에게 자신의 피부를 팔아 자유, 돈, 명예를 얻지만 ‘살아있는 예술품’으로 평생 전시되는 샘의 충격적인 이야기를 담은 아트 스릴러 영화다.

베니스 영화제에서 2관왕을 석권한 ‘피부를 판 남자’는 세계적인 예술가 빔 델보예가 한 남자의 등 피부에 타투를 작업해 미술관에서 살아있는 예술품으로 전시하고 사후에는 그의 피부를 액자에 보관하는 조건으로 계약한 실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는 것이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특히 전 세계의 사랑을 독차지한 전설적인 모델이자 배우 모니카 벨루치의 귀환과 함께 첫 장편 데뷔로 베니스 영화제에서 오리종티 남우주연상까지 수상한 배우 야흐야 마하이니의 출연으로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또 칸 영화제에서 주목할만한 시선 대상의 후보로 지목된 감독 카우테르 벤 하니야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아네트’와 ‘티탄’의 제작을 맡은 베테랑 프로듀서 필립 로기가 참여했다.

이번에 공개한 ‘피부를 판 남자’의 론칭포스터는 미술관에서 피부에 타투를 새긴 살아있는 사람을 예술품으로 전시한 충격적인 장면을 담아내어 눈길을 끈다.

또 이를 사진으로 담는 수많은 관람객들의 기묘한 모습은 살아있는 예술품으로 새로운 인생을 사는 주인공 샘의 놀라운 사연이 무엇일지 기대하게 만든다. 세계 유수 매체의 극찬과 함께 ‘살아있는 예술품을 전시합니다’라는 카피는 지금껏 볼 수 없던, 클리셰 없는 웰메이드 아트 스릴러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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