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한국은행)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한국경제의 ‘뇌관’으로 불리는 가계부채가 지난해 4분기 1200조원을 넘어섰다. 주택담보대출이 증가세를 주도하며 지난 한 해 동안 가계 빚은 121조원 급증했다.
한국은행은 24일 ‘2015년 4·4분기중 가계신용’ 자료를 통해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이 1207조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은행이 가계신용 통계를 편제하기 시작한 2002년 4분기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해 3분기 말 가계신용 잔액(1165조9000억원)보다 41조1000억원(3.5%) 늘어나며 분기별 최대 증가폭 기록을 다시 갈아치웠다. 2014년 4분기 말 잔액(1085조3000억)과 비교하면 1년 새 121조7959억원(11.2%) 급증했다. 가계신용은 가계가 은행과 보험 등 금융회사로부터 빌린 돈과 카드·할부금융사의 외상판매인 판매신용을 합쳐 가계의 실질적인 부채 규모를 보여주는 통계다.
한국은행은 24일 ‘2015년 4·4분기중 가계신용’ 자료를 통해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이 1207조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은행이 가계신용 통계를 편제하기 시작한 2002년 4분기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해 3분기 말 가계신용 잔액(1165조9000억원)보다 41조1000억원(3.5%) 늘어나며 분기별 최대 증가폭 기록을 다시 갈아치웠다. 2014년 4분기 말 잔액(1085조3000억)과 비교하면 1년 새 121조7959억원(11.2%) 급증했다. 가계신용은 가계가 은행과 보험 등 금융회사로부터 빌린 돈과 카드·할부금융사의 외상판매인 판매신용을 합쳐 가계의 실질적인 부채 규모를 보여주는 통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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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가계대출의 잔액은 지난해 4분기말 1141조8000억으로 전분기 말보다 39조4000억원 늘어 가계신용 증가액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특히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은 아파트 분양 호조에 따른 집단대출 수요 증가에 힘입어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22조2000억원 증가했다.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401조70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8조원 늘었다. 기타대출의 증가분은 4조1000억원이었다.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등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증가폭도 전분기보다 확대되며 9조6000억원 증가한 248조6000억원의 잔액을 기록했다.
기타금융기관 등의 증가폭은 7조6000억원이었다.
가계대출 외에 신용, 할부금융 등을 합친 판매신용 잔액은 65조1000억원으로 3분기 말보다 1조7000억원(2.7%) 증가했다. 신용카드회사의 판매신용이 줄어 증가폭은 전분기보다 축소됐다.
4분기 중 신용카드회사의 판매신용은 5000억원 늘었고 할부금융회사는 1조원 증가했다. 백화점과 자동차회사 등의 판매신용은 2000억원 늘었다.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401조70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8조원 늘었다. 기타대출의 증가분은 4조1000억원이었다.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등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증가폭도 전분기보다 확대되며 9조6000억원 증가한 248조6000억원의 잔액을 기록했다.
기타금융기관 등의 증가폭은 7조6000억원이었다.
가계대출 외에 신용, 할부금융 등을 합친 판매신용 잔액은 65조1000억원으로 3분기 말보다 1조7000억원(2.7%) 증가했다. 신용카드회사의 판매신용이 줄어 증가폭은 전분기보다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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