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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제9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개최

2022-10-06 19:10, 강은태 기자 [XML:KR:1601:여행/레저]
#한국마사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다이아로드 #위시미 #퀸즈투어
3번마 퀸즈투어 (사진 = 한국마사회)
3번마 퀸즈투어 (사진 = 한국마사회)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선선한 가을날, 국산 최강 암말의 자리를 두고 여왕들이 펼치는 명승부가 서울경마공원에서 펼쳐진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오는 9일 서울 경마공원에서 ‘제9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GⅢ)’를 개최한다. 서울과 부산경남 경마공원을 대표하는 3세 이상 국산 암말들이 도전장을 내밀었으며 1400m 경주로 총 상금 4억 5000만원을 두고 펼쳐진다.

지난해 챔피언 국산 암말 강자 ‘라온퍼스트’에 뒤를 이어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어 갈 경주마는 누가 될 까. 올해 ‘트리플 티아라(Triple Tiara’ 석권으로 여왕의 자리에 오른 ‘골든파워’부터 1년 만에 복귀전을 치르는 2019년 챔피언 ‘다이아로드’까지, 명승부를 예고한 출전마들 중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말들에 대해 소개한다.

◆[부] 골든파워(암, 한국, 3세, 레이팅72, 손병철 마주, 권승주 조교사, 승률 45.5%, 복승률 45.5%)

3세 암말 대상 삼관마 경주, ‘트리플 티아라(Triple Tiara)’ 3개 경주를 모두 우승해내며 올해 가장 핫한 암말로 부상한 경주마다. 여기에 ‘골든파워’를 맡고 있는 권승주 조교사(33조)도 최근 400승을 달성하며 분위기는 최고조라고 할 수 있다.

1400m는 올해 1월에 출전한 경험이 있으며 당시 초반 하위권을 기록하다 4코너 이후 안쪽을 공략해 6마신 대차로 1착을 따냈다. 신년 첫 경주부터 예사롭지 않은 주력을 보여주며 올해 돌풍의 서막을 알린 셈이다.

‘경기도지사배(GⅢ)’에 이어 두 번째로 서울 원정길에 오르는 만큼 원정의 부담을 덜고 ‘KNN배(GⅢ)’에서의 아쉬움을 극복할 수 있을지도 주목됐다.

◆라온더스퍼트(암, 한국, 3세, 레이팅84, 손천수 마주, 박종곤 조교사, 승률 50%, 복승률 80%)

2세 시절 하반기 3연승을 기록하며 두각을 보였던 말로 ‘트리플 티아라(Triple Tiara)’에 과감히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루나Stakes(L)’에서 3착, ‘경기도지사배(GⅢ)’와 ‘코리안오크스(GⅡ)’에선 ‘골든파워’에 이어 2착으로 아쉬운 고배를 마셨다.

이어 절치부심에 나서며 7월 1800m 일반경주 우승, 그리고 마침내 지난 ‘코리아컵’ 주간에 열린 ‘STC(싱가포르) 트로피’ 특별경주에서도 값진 우승을 따냈다. ‘골든파워’와의 상대전적에서는 밀리지만 이번 경주에서는 과연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도 재밌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1400m 도전은 처음이라 변수로 작용할 여지가 있다.

◆퀸즈투어(암, 한국, 4세, 레이팅74, 안희철 마주, 문병기 조교사, 승률 28.6%, 복승률 50%)

올해 개업한 신예 문병기 조교사(21조) 마방을 대표하는 경주마로 ‘퀸즈투어’ 역시 올해 3승을 기록하며 전성기를 맞고 있다. 1400m에는 총 4번 출전해 3착 밖을 벗어난 적이 없을 정도로 준수한 성적을 가지고 있으며 경주마 첫 우승을 1400m에서 따낸 경험도 있다.

다만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장거리 경주에 꾸준히 도전하고 있어 오랜만에 참가하는 1400m 거리 적응 여부가 승부를 결정지을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 4월에는 국산 4세 이상 암말 대상으로 열렸던 ‘GC(남아공) 트로피’ 특별경주에서 우승을 기록하며 암말들과의 대전에서 전혀 밀리지 않는 강자의 면모를 선보였다.

◆위시미(암, 한국, 5세, 레이팅83, 강무웅 마주, 최용구 조교사, 승률 41.7%, 복승률 83.3%)

‘미스터파크’와 같은 전설적인 경주마를 배출한 ‘엑톤파크’의 자마로 출전마 중 최근 3회 상금 2위를 달릴 정도로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올해 출전한 모든 경기에서 2위에 그치면서 마지막 한방과 지구력이 다소 아쉬운 모습이다.

올해도 퀸즈투어 시리즈 중 제2관문 ‘뚝섬배(GⅡ)’와 제3관문 ‘KNN배(GⅢ)에 출전해 모두 2위를 차지했고 가장 최근 치러진 STC(싱가포르)트로피 특별경주에서는 마지막 직선주로에서 맹렬하게 추격했으나 이미 1위를 굳힌 ‘라온더스퍼트’를 따라잡지 못하고 4마신 차 2위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1400m가 주력거리인 만큼, 이번 경주에서 막판 뒷심만 잘 발휘해준다면 우승까지도 기대해볼만하다.

◆다이아로드(암, 한국, 6세, 레이팅114, 손병철 마주, 송문길 조교사, 승률 66.7%, 복승률 83.3%)

2019년 데뷔 이후 2021년 상반기까지 출전한 모든 경주에서 1~2위로 들어오며 꾸준히 실력을 증명했고 2020년 ‘동아일보배(L)’, ‘뚝섬배(GⅡ)’에서 큰 마신차 우승을 거두며 암말 강자로 발돋움했다.

이미 2019년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GⅢ)’ 우승 경력과 114라는 높은 레이팅을 보유하고 있고, 출전마 중 1400m 최고, 평균기록 모두 1위를 달리고 있어 과거 전적만 놓고 보면 우승후보 0순위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이후 오른 앞다리 건염으로 장기 회복기간을 가지는 변수가 있었기에 과연 1년 만에 출전하는 이번 경주에서 회복된 기량으로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왼쪽부터)골든파워, 다이아로드
(왼쪽부터)골든파워, 다이아로드
라온더스퍼트(왹쪽 세번째)와 위시미(오른쪽) (사진 = 한국마사회)
라온더스퍼트(왹쪽 세번째)와 위시미(오른쪽) (사진 = 한국마사회)

한편 송문길 조교사는 ‘다이아로드’ 복귀전에 대해 “부상 없이, 무사히 잘 뛰어줬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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