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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키즈·야나두 통합법인 지난해 700억 매출, 50억 흑자 기록

2020-02-24 09:48, 이복현 기자 [XML:KR:1105:인터넷/콘텐츠]
#카카오키즈, #야나두, #2019년실적
에듀테크 기반의 동기부여 플랫폼, 학습케어 시스템 등 상반기 선보일 예정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최근 야나두와의 통합법인으로 거듭난 카카오키즈(공동대표 김정수, 김민철)가 지난해 통합법인 매출이 약 700억원, 영업이익은 약 50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양사가 합병으로 인해 탄탄한 재무구조를 갖추게 된 것과 더불어 실적까지 상승세여서 향후 새롭게 선보일 종합교육 플랫폼, 신규 서비스 개발에 보다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양사는 1월에만 약 2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합병 시너지를 보여준 바 있다.

카카오키즈와 야나두는 지난해 12월 10일 양사 임시주주총회에서 합병을 최종 승인받은 후, 올해 1월 11일 공식적으로 합병절차를 마무리하고 통합법인 카카오키즈로 거듭났다.

카카오키즈는 상반기 야나두 유캔두, 야나두 클래스 등 새로운 교육 플랫폼을 잇따라 선보이며 키즈에서 성인까지 모두 아우르는 진정한 종합 교육 기업으로 변신한다는 계획이다.

양 대표는 “현재 상반기중 에듀테크 기반의 동기부여 플랫폼과 학습케어 서비스 등 통합법인의 첫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전 직원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이 서비스를 통해 플랫폼, 기술력, 자금력을 갖춘 카카오키즈와 영어교육 관련 방대한 콘텐츠 및 학습케어 서비스, 마케팅 능력을 갖춘 야나두의 결합성과를 소비자들이 가시적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통합법인은 상반기 선보일 새로운 유형의 교육 플랫폼들을 기반으로 올해 매출 1000억 원과 흑자 200억 원을 달성하고, 내년에는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이번 흑자경영 달성과 합병으로 인해 확보한 약 400억 원의 현금 중 300억 원 정도를 카카오키즈와 야나두의 기존 대표 서비스를 보다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다양한 교육 콘텐츠 확보를 위한 투자 자금으로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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