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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3분기 당기순이익 ‘1조 2979억원’ 시현

2021-10-21 16:00EM, 강수인 기자 [XML:KR:1201:금융]
#KB금융(105560) #실적발표 #당기순이익 #KB국민은행 #영업손익
3분기 기타영업 ‘1141억원’ 손실
 (사진 = KB금융그룹)
(사진 = KB금융그룹)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KB금융그룹은 21일 인터넷·모바일 생중계를 통해 2021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KB금융그룹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 2979억원으로 안정적인 순이자이익 및 순수수료이익 증가와 더불어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 감소 등에 힘입어 전분기(1조 2043억원) 대비 7.8% 증가했고 대손충당금 환입 등 주요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경상적 기준으로도 견조한 이익 증가세를 유지했다.

3분기 누적기준 당기순이익은 3조 7722억원으로 사업 부문별 핵심 비즈니스 강화를 통한 수익창출 기반 확대 및 M&A를 통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다각화 노력 등에 힘입어 전년동기(2조 8779억원) 대비 31.1%(8943억원) 증가했다.

3분기 기타영업손익은 환율 및 시장금리 상승으로 유가증권 및 파생·외화환산 관련 이익이 감소하고 손해율 상승 및 보증준비금 증가 등으로 인해 보험손익이 축소된 영향으로 1141억원 손실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다소 부진했다.

3분기 보험손익은 1269억원으로 손해보험의 손해율이 계절적 요인 등으로 다소 악화되는 한편 증시 변동성 확대로 푸르덴셜생명의 보증준비금 전입 부담이 증가한 영향 등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추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과 함께 각종 금융지원 프로그램이 연장되면서 자산건전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그 어느 때보다 금융회사들의 세밀한 리스크관리가 강조되는 상황이다”라고 진단하며 “KB는 철저한 리스크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잠재위험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있으며 지난해 약 3800억원의 추가충당금을 적립해 미래 불확실성에 대응할 수 있는 충분한 Buffer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금융지원 종료 후에도 자산건전성이 급격히 악화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다”라고 평가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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