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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2Q 전년比 매출 2.81%↓·영업이익 10.66%↑

2022-08-09 16:19, 이복현 기자 [XML:KR:1103:게임]
#웹젠(069080) #2Q실적 #매출 #영업이익
웹젠 2022년 2분기 매출 695억원, 영업이익 256억원, 당기순이익 206억원 기록
 (사진 = 웹젠)
(사진 = 웹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웹젠(대표 김태영)이 2022년 2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오늘(9일) 공시된 웹젠의 2022년 2분기 실적은 영업수익이 69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81% 하락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66%, 11.99% 성장했다.

2분기 영업이익 증가는 2월 말에 국내에 출시된 후 지금까지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는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3’의 흥행이 견인했다. 뮤 아크엔젤2의 대만 서비스 준비 외에 크게 사업비용이 늘지 않은 것도 영업이익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지난 7월 26일 시작한 ‘R2M(현지명 ‘중연전화’)의 중화권(대만/홍콩/마카오) 서비스는 대만 매출 순위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웹젠은 올해 남은 하반기 동안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처 및 협업 파트너 확보와 신작 게임 개발에 더욱 집중할 방침이다.

이미 공개된 ‘Crimoons(크리문스)’와의 게임 퍼블리싱 계약 등 국내외 개발사들과의 파트너십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모바일게임은 물론 콘솔까지 여러 플랫폼의 게임들을 확보하고, 그간 사업으로 다루지 않았던 인디게임 영역까지 신사업 부문의 사업 가능성도 확인했다. 투자 및 협업 파트너를 발굴하는 유니콘TF에서는 국내외 개발사들과 3개 이상의 퍼블리싱 및 투자 계약을 완료하고 사업 일정에 맞춘 외부 공개 방안을 함께 검토하고 있다.

현재 자회사 웹젠블루락, 웹젠노바 등의 개발 자회사에서 개발/연구 중인 신작 게임 개발 프로젝트들도 진행 중이다. MMORPG는 물론 캐주얼 게임과 수집형 RPG 등 다양한 장르를 준비하고 있다.

웹젠의 김태영 대표는 “국내에서 먼저 출시된 게임들의 해외 진출 등 라이브 게임들의 수익을 극대화하면서 신작 개발에 당분간 집중할 것”이라며 “개발과 사업, 투자와 리스크 관리의 균형을 맞춰 사업 및 재무 안정성을 확보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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