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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임병택 시흥시장, “시 발전과 서울대 건립 사업 반드시 필요”

2019-04-24 07:22, 김병관 기자 [XML:KR:1903:지자체/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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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사진 = 시흥시)
임병택 시흥시장. (사진 = 시흥시)

(서울=NSP통신) 김병관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올해 시흥시의 발전을 위해 최우선으로 서울대 건립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임 시장은 특히 “서울대와 서울대병원이 들어서게 되면 시흥 스마트허브와 그리고 한국산업기술대학과 함께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학생들과 인력들이 시흥에 유입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있다”면서 “올해 반드시 일정 부분 진척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시민과 소통 문제에 대해서는 “배곧동의 일은 배곧동 주민들이 결정권자가 되는 것”이라며 “이게 맞는 방향이고 앞으로도 주민의 결정권 행사 기회를 늘려나갈 생각”이라고 피력했다.

또한 “시가 개입해 방향을 정하지 않고 주민들 간의 참여와 토론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금 시작단계니 앞으로의 시흥 주민자치가 어떻게 성장해 나가는지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임병택 시장과의 일문일답.

- 올해 시흥시의 미래상 정립을 위해 시 정책 분야 중 최우선 역점시책은

▲서울대 건립은 시흥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또 시흥이 시흥만의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에도 서울대가 크게 역할할 것으로 저는 기대하고 있다.

서울대 시흥 스마트 캠퍼스 건립이 그간 총장 자리가 공석이어서 지지부진했었다. 지난 2월 오세정 총장이 취임하면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3월에 서울대에서 한 번 뵀는데 시흥 스마트 캠퍼스의 필요성과 의의에 대해 공감대가 있었다.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는 데에도 동의했다. 무엇보다 시민들과의 약속이라는 점에서 서울대 시흥 스마트 캠퍼스 건립이 중요하다.

모든 사업이 시민들과의 약속이지만 서울대 추진은 지난 2017년부터 쭉 이어져 왔음에도 크게 진척이 없어 기대와 실망이 뒤섞인 사안이기 때문에 꼭 시민들에게 결과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다. 올해 반드시 일정 부분 진척을 보여드릴 것이다.

- 민선 7기 시작한 지 9개월 정도 지나가고 있는데 공약사항 가운데 주목할 만한 성과는

▲제가 시흥을 공교육 1번지로 만들겠다고 약속드렸는데 잘 진행되고 있고 나름의 긍정적인 시그널을 보이고 있다. 일단 교육이라는 건 보육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저는 본다. 일단 지난해 시흥시가 국정과제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사업지로 선정됐다.

이를 시작으로 ‘시흥시 초등학생 온종일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초등 돌봄 지원에 대한 법적 기반과 행정적 근거를 마련하고 초등 돌봄 인프라 확충을 위해 아이누리 돌봄 센터, 아이누리 돌봄 나눔터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이할 만한 것이 대부분의 돌봄 시스템이 민관 협력으로 만들어진다. 아이누리 돌봄 센터의 경우, 지역사회는 돌봄 공간을 제공하고 시는 리모델링 및 돌봄 교사를 지원한다.

아이누리 돌봄 나눔터는 복지관, 마을학교, 작은 도서관 등 주민 커뮤니티 공간을 활용해 친근한 이웃 돌봄으로 주민조직이 직접 아이들을 돌본다.

또 시흥의 혁신교육도 순항하고 있다. 시흥시는 최근 ‘한국형 지방교육 자치모델(가칭)’이라 일컬어지는 지방교육자치 플랫폼을 구축하며 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교육 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시흥시는 현재 분리돼 있는 일반 행정과 교육행정이 협업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고 여기에 마을도 함께 들어가 지역 교육 전체를 한 판에 놓고 조율하는 센터를 구상하고 있다.

특히 모든 과정을 시민·지자체·교육청·학교·연구소가 함께 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시가 주도하는 상명하달식의 개혁을 벗어나 일선에서 활동하는 교육주체들로부터 다양한 교육적 시도가 일어나는 형태이다.

이들은 공동 기획단을 만들어 현재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한국형 지방교육 자치 모델을 만들고 시흥 혁신교육 콘텐츠를 상품화해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브랜드화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흥시가 열어 갈 교육자치의 첫 길이 빛날 수 있도록 세심히 신경 쓸 것이다.

-시흥시 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방안이 있다면

▲시흥시는 현재 장현, 은계, 목감, 능곡, 거모, 하중 지구 등 6개의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입주인구만 11만여 명에 육박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특히 내년 목감지구에는 3만1000여 명, 은계지구에 2만5000여 명이 입주한다. 장현지구는 최초 입주가 시작된다. 현재 시흥시 인구가 50만을 넘어섰다. 앞으로 더 빠르게 인구 유입이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상)서울대 박찬욱 총장대리 면담 하) 원탁회의에서 인사말하는 임병택 시흥시장. (사진 = 시흥시)
상)서울대 박찬욱 총장대리 면담 하) 원탁회의에서 인사말하는 임병택 시흥시장. (사진 = 시흥시)

이런 때 중요한 게 모든 지역에 균형 있는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것이다. 지난해 12월에 능곡에 어울림센터를 개소했다. 이 어울림센터가 행정, 문화, 예술, 체육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복합 커뮤니티센터라고 말한다.

이런 기반 시설을 여러 곳에 건립하려고 한다. 지금 장곡, 목감, 배곧, 월곶, 은계, 미산에 행정, 어린이집, 건강센터, 청소년, 노인 시설을 포함한 어울림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미산동은 2월, 목감은 3월 착공할 계획이고 월곶은 8월 착공 예정이다. 은계지구는 지금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택지개발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도 시급하다. 시흥시는 지난해 6월에 수도권 서남부를 관통하는 서해선 개통으로 본격적인 전철시대를 열었다. 11월에는 월곶~판교 복선전철사업 기본계획이 확정 고시했고 2021년 착공 2026년 개통이 목표다.

또 신안산선 전철사업도 올해 착공이 목표다. 촘촘한 전철망을 구축해 서울이나 인근 도시로 출퇴근하시는 분들의 불편을 없애드려야 한다.

전철과 연계한 대중교통망도 더욱 편리한 체계로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해에 서울행 광역버스를 증차했다. 올해에도 노선 확충하고 2층 버스도 도입할 계획이다.

서해선과 버스 간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선 신설, 배차 간격 단축, 환승정류장 등을 조성하고 교통 여건 분석을 통해 버스 노선도 조정할 것이다.

-요즈음 전통시장이나 기업에서 경기가 침체됐다는 우울한 전망도 나오고 있다. 경제 활성화에 대한 대책이 있다면

▲우리 시는 3만8000여 개 사업체 중 82%가 5인 이하 영세사업장이다. 이 영세사업장들이 휘청이지 않을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돼 드리는 게 시 역할이다.

그래서 시흥시는 관내 지역상권이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골목상권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지역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상권 활성화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는 소상공인들이 구도심 상권 자체가 침체되고 신규 상권이 발생한다거나 대규모 유통업체가 들어선다거나 이런 환경의 요인을 상당히 많이 받는다.

때문에 이런 환경적 요소들을 고려한 체계적인 전략을 설정하고 시행할 수 있게 도움을 드리는 것이다.

이것이 소상공인 분들의 지원체계가 될 뿐 아니라 나아가서는 시흥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할 걸로 저는 생각한다.

또 ‘골목상권 활성화특별위원회’와 ‘상권 특화전략자문단’도 운영하는데 골목상권 활성화특별위원회는 제가 위원장이다.

더불어 관내 중소유통업체가 스스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2020년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도 건립한다.

지난해부터 발행된 시흥 화폐 시루도 사실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탄생한 것이다. 나오자마자 관심이 굉장히 뜨거웠다.

목표물량이 조기 달성돼서 추가 발행하고 그랬다. 올해는 모바일 시루와 함께 200억 정도 유통할 계획이다. 물량이 소진되면 또 발행해야 한다.

-청·장년 중장기 일자리 정책 방안은

▲현재 ‘일자리 대책 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시흥시 일자리 정책의 컨트롤타워라고 보시면 된다. 여기서 분기별로 고용전략회의를 해서 일자리 창출 추진 실태도 점검하고 대안도 도출해서 정책에 투영하는 것이다.

일단 목표는 매년 2만5000명씩 4년간 10만 개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다. 또 시흥 스마트허브에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을 구축하고 시흥형 강소기업을 지원하는 정책을 강화해서 건강한 일자리를 만들고 나아가서는 시흥 산업구조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려고 한다.

시흥시는 청년들이 사회로부터 배제되지 않도록 2016년 ‘시흥시 청년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주체적인 혁신 활동을 지원해왔다.

지난해 9월 ‘청년 사회보장정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서는 경기도 청년 배당 사업 시행을 앞두고 우리 시 청년 정책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시흥시도 청년의 의견을 반영하고 경기도와 협의해 올해부터 청년 배당 정책을 시행한다. 최근 시흥시 청년 배당 지급 조례 제정안이 만들어졌는데 만 24세 청년에게 연 100만원을 지원함으로써 취업과 빈곤의 어려움에 닥친 이들에게 안전망을 제공하고자 한다.

또 청년 배당을 시흥 화폐 시루로 지급해 지역화폐에 대한 관심과 소속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더불어 우리 시는 청년 커뮤니티 공간 확충에 힘쓰고 있다. 민간의 유휴공간을 청년 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청년들의 자기 계발, 학업, 창의 활동을 지원하고 노동 상담사 등을 배치해 상담 서비스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에 청년들이 취업이나 창업, 문화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고용노동부 ‘오프라인 청년센터’에 시흥시가 선정이 됐다.

이 청년센터와 ‘도시민 청년 리빙랩’을 통해 청년과 지역 주민이 지역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나가는 혁신 프로젝트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청년은 시흥의 미래를 여는 열쇠이자 희망이다. 우리 시는 사회혁신을 주도하는 자치·자립·자생의 청년 정책이 이어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응원할 것이다.

-시흥은 관광자원이 풍부한 도시 중 하나다. 이를 발전시킬 방안은

▲일단 올해 착공되는 게 서핑 파크이다. 시화 MTV 내 거북이 모양으로 만든 인공섬에 인공 서핑 파크를 지으려고 하는 것이다. 올해 상반기 착공해서 2020년에는 완공할 예정인데 아시아 최초, 세계 최대 규모가 될 것이다.

최근 서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핑족들이 서핑에 좋은 파도를 찾아 양양이나 삼척으로 모여들고 있다. 더욱이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는 서핑이 공식 종목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완공 예정 시점인 2020년이 되면 국내외 서핑족들이 이제는 365일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시흥으로 모여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말씀드렸다시피 세계 최대 규모다. 관광‧휴양은 물론 국제 규모의 서핑대회 유치도 가능하다.

여기는 인공 서핑장뿐 아니라 스페인 북부 유명 휴양도시 산세바스티안처럼 복합레저를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 복합단지로 만들 계획이다.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히면 호텔, 마리나 시설, 대관람차 등을 조성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서해안권을 넘어서 대한민국 해양레저 관광의 중심이 될 것으로 저는 본다.

해양레저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이 해양레저 복합단지를 포함해서 아쿠아 펫 랜드, 해양과학관까지 해양레저 클러스터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해양과학관은 지난해 경기도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8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특별조정교부금 80억을 받았다.

2017년 6월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0년 착공, 2021년 완공을 계획하고 있다. 해양 교육뿐 아니라 해양생물 서식지 보전을 위한 복합 기관이 콘셉트이다. 해양동물 구조치료센터, 해양교육·홍보 시설, 해양생물 R&D 센터 등으로 구성돼 교육과 연구, 여가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

해양산업 일자리를 창출할 뿐 아니라 미래 해양인재 육성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뿐만 아니라 시흥시가 해양생태계 보전 및 관리라는 공공성의 영역에서 선제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

 

상) 임병택 시흥시장이 물건을 사고 결제하는 모습. 하)시흥 갯벌 생태공원 모습. (사진 = 시흥시)
상) 임병택 시흥시장이 물건을 사고 결제하는 모습. 하)시흥 갯벌 생태공원 모습. (사진 = 시흥시)

또 4월부터 시작한 시흥 시티투어다. 시흥시 주요 관광지를 도는 버스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계절별로 가볼 만한 곳들을 엄선해 한 번에 돌아볼 수 있다. 갯골생태공원이나 물왕저수지, 오이도 선사유적공원도 갈 수 있다. 축제가 진행되는 시기에는 축제를 도는 코스도 만들 것이다. 참가비가 만원이다. 8000원은 시흥 화폐 시루로 돌려드린다.

중간에 삼미시장에 들러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실 수 있다.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시흥 한 바퀴 도는 건 어떨까 한다.

-시민과 소통에 있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강조하고 싶은 말씀이나 정책이 있다면

▲최근 배곧 행정동의 형태를 두고 주민들 의견이 분분하다. 현재 배곧동으로 유지하자는 주장과 분동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이때 시의 가장 적절한 역할은 주민들이 서로의 의견을 주장하고 결론을 내는 판을 깔아드리는 것이다.

그래서 저는 아예 토론회를 마련해 주민 의견을 하나로 도출해 달라 말씀을 드렸다.

토론회는 4월 16일과 23일 두 번 마련했다. 16일에 이미 한 번 진행을 했다. 23일 토론회까지 해서 주민들은 의견을 모으게 될 것이다. 시정부는 그 의견을 그대로 존중할 것이다. 배곧동의 일은 배곧동 주민들이 결정권자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맞는 방향이다. 앞으로도 주민의 결정권 행사 기회를 늘려나갈 생각이다.

시정을 운영해 보니까 일을 빠르고 간편하게 처리하는 방법은 시가 일방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건 일을 빨리 처리할 수는 있어도 바르게 처리하는 방법은 아닌 것이다.

그런데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면 일이 늦어진다. 품도 많이 든다. 쉽게 말해 간결하지가 않다. 하지만 시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시 행정이 가장 우선에 두어야 할 가치는 바로 시민의 생각이다.

그래서 저는 취임할 때부터 ‘시흥의 주인은 시민’이라고 했다. 시민 인수위원회도 구성했고 원탁회의를 세 번 거치면서 민선 7기 시정 방향을 잡아갔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번 배곧 분동 문제는 시민들 생각을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는, 보다 적극적인 시민 참여의 시작이 될 것이다.

배곧을 분동 할지, 현행대로 유지할지 배곧에 사는 주민들이 직접 정하게 되는 것이다. 이를 시작으로 주민 참여 영역을 넓혀 갈 것이다.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주민들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하는 것이다. 시가 개입해 방향을 정하지 않고 주민들 간의 참여와 토론이 더 활성화될 수 있겠다.

지금 시작단계니 앞으로의 시흥 주민자치가 어떻게 성장해 나가는지 지켜봐 달라.

-시민들에게 전할 말씀이 있다면

▲시흥시민 여러분 시흥시장 임병택 입니다. 제가 취임할 때가 여름이었는데 가을과 겨울, 그리고 봄까지 세 계절을 시흥시장으로서 시민 여러분과 지내왔습니다.

여러분의 모든 계절이 행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달려왔지만 때로는 실망도, 때로는 갈등도 있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여러분과 함께 할 남은 날들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경제와 교육 교통과 도시계획 환경과 문화, 예술까지 시흥의 정책으로 풀어가야 하는 이 모든 요소요소에서 시민을 가장 우선으로 두겠다는 시흥시장 임병택의 다짐이기도 합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 살을 에듯 차갑던 바람이 이제는 기분 좋은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이번 주말에는 갯골생태공원이나 물왕저수지에 나가 이 계절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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