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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OTT 서비스 확대 웹툰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는 중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19-11-12 08:1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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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글로벌 OTT서비스의 신규 출범과 아시아 시장에서의 서비스 확대는 우리나라 콘텐츠에 대한 관심과 오리지널 IP로의 웹툰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 ‘어쩌다 발견한 하루(MBC), 조선로코-녹두전(KBS), 쌉니다 천리마마트(tvN)’ 등 웹툰 원작의 드라마들이 방영되고 있으며 최근엔 네이버 웹툰 ‘고인의 명복’, 다음 웹툰의 ‘메모리스트(tvN)’의 드라마화가 결정됐다.

올해 9월에 공식 출범한 OTT 서비스인 웨이브(wavve)의 최대주주인 SK텔레콤과 카카오의 상호 주식 교환 결정(2019년 10월 28일)도 카카오가 보유한 웹툰, 웹소설 IP의 영상화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며 웹툰의 오리지널 콘텐츠로서의 가치를 부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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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예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웨이브가 출범 당시 1년에 4~5편의 오리지널 드라마 제작할 것이라고 밝혔고 현재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위한 2천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펀드 결성 작업을 진행 중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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