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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피스 리츠 견고한 수익률 보일 전망

2019-12-13 08:54, 김하연 기자 [XML:KR:2001:중기/벤처/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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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일본의 리츠는 대부분 앵커리츠(스폰서리츠) 형태다.

스폰서는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리츠에 매각하고 리츠의 주주가 되어 자금조달과 자산운용 등을 지원하게 된다.

대형 스폰서는 리츠의 신뢰성와 안정성을 높이기 때문에 일본의 리츠 산업이 대중화 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다.

한국의 경우 최근 상장한 롯데리츠가 앵커리츠 형태로 롯데쇼핑이 스폰서로서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롯데리츠에 매각해 롯데AMC가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스폰서로 참여하는 기업의 재무구조와 신용등급, 보유 자산 등이 앵커리츠 투자시 고려해야할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일본 리츠 시가총액 상위 1,2위는 니폰빌딩펀드(8951.JP)와 재팬리얼에스테이트(8952.JP)로 각각 미쓰이 부동산과 미쓰비시지쇼가 스폰서로 참여한 오피스 리츠다.

두 디벨로퍼는 자산매각을 통한 투자자본 확보와 부동산 관리를 통한 수수료 수입 등 부동산개발업의 출구전략으로 리츠를 활용하고 있다.

또한 각 리츠 관점에서는 대형 디벨로퍼가 보유한 부동산을 지속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어 높은 수익성이 기대되는 동시에 투자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2년간 일본 오피스 시장은 도쿄를 중심으로 1%대의 낮은 공실률과 높은 임대료를 보이면서 호황을 맞이했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에 도쿄 중심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대형 디벨로퍼들을 기반으로 한 오피스 리츠들이 견고한 수익률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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